전체 글729 대지 모델링 토지공사가 공고한 택지구역 캐드 파일을 기반으로 대지모양과 옆 공원, 인접대지.. 남쪽 방향 차도까지를.. 모델링 해봤다.. 산은 워낙 거대해서.. 삭제하고, 걍.. 산이라는 걸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해놨는데.. 도통 조경석을 쌓은 걸 표시하기가 수월치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그렇고.. 걍.. 대강 돌을 만들어.. 쭈욱~ 쌓아 올려놓았고.. 앞으로 구상하는 집은 이 대지에.. 하나씩 올려봐서.. 전체적인 모양과 어울림을 예상해봐야겠다.. 2009. 6. 25. 인천 차이나타운 어렸을 때나.. 커서나.. 인천은 참.. 갈 일이 없었던 것 같다.. 부산도 가끔씩은 가보고, 제주도도 띄엄띄엄 댕겨보면서.. 왜 인천은 가 볼일이 없을까.. 여행다니는 걸 꽤 좋아했는데, 남쪽은 몰라도.. 서쪽은 참 다닐 일이 없었나 보다. 예전에.. 석모도 갈 때 강화를 거쳤던 기억만 있고.. 인천은 전혀.. 최근에.. 인천에 가 볼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출사지는 마땅한 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주변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차이나타운.. 뭐.. 기대보단 좀 그렇네.. 호객만 심하고.. 물어.. 물어.. 맛있게 한다는 집에 들러.. 특제짬뽕과.. 유림기를 한 그릇 해치우고[?] 돌아왔다 2008. 12. 10. sb-900 플래시 구입 벼르고 벼르던 sb-900을 구입했다.. 벌려놓은 일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었는데.. 최근 엔화의 고공행진으로 인해서.. 뜻하지 않게 결정했다.. 아무래도 캐*이 가격을 올릴거라는 소문이 있는 걸로 봐서.. 니*도 조만간, 가격 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리고 어차피 사긴 사야 하는 거라서.. 6개월 무이자로 -_-;; ㅋ 내장플래시를 쓸 때와는 좀 다르긴 다르다.. 여러가지 바운스를 고려해 볼 수 있으니.. 촬영시에는 좀 더 바빠졌다. 광량에 대한 문제라든가.. 빛은 배분도.. 고려해야겠고, 처음 만나보는 외장 스트로보다 보니.. 뭐 너무 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없다.. (원래 이만한가보다 해서일까? ^^) 우선 실내에서 원하던 세팅으로 촬영해봤다. 아직 빛의 조절이 서툴지만, 그래도.. 2008. 11. 28. 쁘띠프랑스를 다녀오다 오랜만에.. 음.. 올해 휴가는 처음인 것 같다.. 늘 그렇듯 휴가는 가족과 함께.. ^^ 얼마전부터 가봐야지 했던.. "쁘띠프랑스"엘 다녀왔다.. 음.. 근데, 난.. 사실.. "베토벤 바이러스"던가? 하는 드라마를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ㅋㅋ.. 그래서 전혀 촬영지 여부는 관심이 없었는데.. 그곳은 온통 사인과 베토벤 바이러스의 자취를 찾으러 온 관광객들로 넘쳤다. 평일임에도.. 우왕~ 사람들이 꽤 많다..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 하늘과 어우러진 프랑스풍 건물들은... 동화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사진 찍기엔 좋은 곳인 것 같다.. 아기자기 하고 드라마탓인지.. "강마에 집필실", "공연 연습장", "복도" 등으로 구분되어 촬영할만한 장소를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복.. 2008. 11. 21. 간만에 사진을 찍었다. 하도 오래 사진을 찍지 못한 것 같아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했다.. 간만에.. 파스타를 먹으러 갔는데.. 쩝~ 둥이 녀석이 갑자기 얼마나 울어 제끼는지.. 미안한 마음에.. 주문을 세 개나 했다.. ^^* ㅋ 이젠 싫은 건 싫은 거고.. 좋은 건 좋은 거라는 자기 주장도 있고.. 고 녀석~ 많이 컸다. 식탁의자는 이제 작아져서 잘 쓰지 못하고.. 식당에 가면.. 이렇게 손수건으로 앞을 두르고.. 식사준비.. 끝~ ㅋㅋ "얼른 파스타 주세요 ^^" 깨질까봐 일부러 플라스틱 컵을 줬더니... 싫단다.. 자기도 이쁜~ 유리컵 달라고 고집을 부려서.. 둥둥맘이랑은 어떻게 저녁식사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둥이가 태어난 이후, 처음으로 파스타를 먹으러 간 것 같은데..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2008. 10. 21. 외과수술~ 회복중.. 제목이 꽤나 거창하다.. 결론적으로 실토하자면, 사랑니를 뽑았다. 내 생에 생니를 뽑게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진찰 받으러 갔다가 걍 하나 뽑고 왔다. 뽑을 때도 힘들게 뽑았는데.. 잠도 제대로 못잤다.. 얼마나 욱신거리는지.. 사랑니가 90도로 누워 있다보니, 절개를 하고 어렵게 뽑았는데.. 어제는 정말 잠을 설쳤다.. 중간 중간에 깨보니 베개에 피가 묻어 있기도 해서 베개도 한 번 갈고~ 수건을 덮어 씌운후 새우잠을 잤다. 먹는 것도 세끼째, 흰 죽이다. 사다 먹을까도 했는데.. 흠.. 그냥 흰죽을 먹기로 했다. 있는 밥을 도깨비방망이 믹서로 쓰윽~ 갈아서 천천히 먹었는데.. 세 숫가락만 떠 넣으면 더 이상 먹기 싫어서.. 계속 냉장고에만 넣어둔다 ^^* 소독을 하러 오라고 해서 치과를 다시 .. 2008. 9. 25. 사진을 못 찍고 있다 요즘은 어째 사진이라고는 전혀 못 찍고 있다. 바쁘기도 하고, 또.. 공부도 잘 안되서 진도가 엉망이다. 집짓는 문제도 갈팡질팡하고.. 풍경을 찍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 하다... 휴가도 안가고 짜디.. 짜게~ 버티고 있는데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다.. 뭐.. 어쩌겠나~ 그러다보니.. 집에서 울 둥이 녀석이 모델을 하시느랴.. 바쁘시당.. ㅋㅋㅋ 곰팡이 쓸까봐~ 쇼룸에는 간간히 막샷으로라도 찍어놨던 사진들을 틈틈히 올리고 있는데, 며칠전엔 둥이 녀석이.. 혼자서 치카치카에 도전했다.. 과연 잘 끝냈을까? 2008. 8. 14. 하이패스 드뎌 도착 하이패스가 도착했다. 음.. 일단, 포장을 열어보니.. 구성품은 간단하다. 본체 (옆 사진) 그리고 USB 케이블.. 시거잭 케이블 차량 유리에 부착하도록 된 거치대가 전부다. 우선 충전을 시키느랴 컴퓨터 USB 포트에 물려 놓았다. 충전중에는 빨간색 십자표시램프가 들어온다. 생김새는 슬림한게 깔끔하게 생겼다 어디다가 붙여야할지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함군과 모의주행을 해보니.. 함군 차량에 붙은 이 녀석 성능으로 봐서 아무 곳에나 붙여놔도 인식은 잘 되는 것 같았다. 일단 함군과 도로공사 영업소에 들러서 난 5만원을 충전하고 함군은 10만원을 충전했다. 각각 3%씩 추가 적립.. 난 5만 1천 500원, 함군은 10만 3천원 충전.. 뒤로 돌려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까만 테잎이 붙어 있는 곳이 IR 주.. 2008. 8. 1. 하이패스를 사다 얼마전에.. 사무실이 하도 더워서, 선풍기를 사기로 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선풍기를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묻다 보니.. G*마뚜에서 포인트로 선풍기를 샀다는 얘기를 들었다.. 둥둥맘에게 전화~~ "우린 포인트가 얼마나 있는가?" 물으니.. 9만 포인트가 넘을거란다.. 허걱! 그럼 선풍기 하나 사자!~ 했더니.. 선풍기 사긴 좀 그렇단다.. 이유를 물으니.. 그 포인트를 10만점 모아서 하이패스를 사주려고 했단다 ^^* 음.. 그 포인트를 10만점 모으면 하이패스를 사은품으로 바꿔준단 말이지? 오호 +_+;; 결국 선풍기는 그냥 돈주고 사고, 좀 더 모으기로 결정..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한 거였다. 포인트를 통합해준다는 것도 좀 웃기고..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한 결과, 두둥~ 그 G*포인트가.. 2008. 7. 31.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