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719 Amcrest 카메라 제대로 설치 사용 Amcrest 와 Foscam 은 서베일런스계에 양대 산맥이다. 나도 나스로 몇 개 안 쓸 때는 두 브랜드가 장단점이 있기에 섞어섰는데, 이제는 Amcrest의 NVR을 장만하면서 제대로된 NVR의 세계를 공부하려한다. 먼저 한 두 개 쓸 때는 실내용, 실외용으로 구분하여 방수 수치를 알아보면 될 일이다. 실내용으로 구입했고 - 360도 회전과 - 1920*1080p 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나 보기에 정말 깨끗하다. - 사용용도는 홈 카메라 - 우리집은 1층과 2층 스마트싱스 로 묶인 다른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 이 제품은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기에 - 어른이 집을 비웠을 때 함께 있는 효과(어떤 결정이든 어른의 개입이 가능함) - 연결은 유선과 와이파이 둘 다 지원합니다. 2024. 11. 12. 소파... 구입? 내 생애 소파를 다시 사게 될 줄 몰랐다. 예전 그렇게 반대했던 소파를 반려자 고집으로 구입했다. 패브릭 소파 소파는 가죽이어도 좀 기대는데.... 요즘 소파중 스윙 소파로 선택.. 거의 침대랑 구분이 없을 정도라 구입했는데 중국에서 아주 똑같이 만들어 오는데, 국내 브랜드에서 어떻게하면한 푼이라도 절약해 구매하느냐가 관건이다. 2024. 11. 11. 드디어 선글라스를 교체하다 난 처음부터 오클리 취향이다. 톰 크루즈가 휘리릭 던질 때 부터였던거 같다. 해외 직구가 꿈이던 시절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있던 백화점에서 50만원이나 하기에 해외직구를 해왔던 것 같다. 그 뒤로 2~3년에 한개씩. 운전할때 거의 쓰기에 그 정도 주기로 교체한다. 눈이 소중함을 느낀 경험이 있어서, 난 라섹 수술을 했다. 레이저가 내 눈을 태우는 걸 머리카락 태우는 향으로 느끼면서... 그래서 선글라스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는 좋은 걸 장만해줬다. 2024. 11. 11. @@교육지원청 주차장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장애인에게 뭘 더 씌워놔야 할텐데.. 대부분의 공공기관이나 아파트가 모두 이런 식이다. 자.... 밖에 비가언다고 하자? 그럼 누가 비를 더 맞겠는가? 당연히 장애인이 더 맞을 걸 알텐데.... 애들을 가르치는 교육 지원청이 이렇다. 그럼 왜 이럴까? 답은 하나! 장애인은 적고 대다수가 비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치사하다.. 와 이렇게 만드는데 장애인구역만 빼 달라 요구 하는 게.. 더.... 그랬을 텐데. 경찰서나 경찰청이나 다 그렇지만 최소한 거기는 비장애인과 똑같이 해 놨다 2024. 11. 11. 오랜 시간 글쓰기가 늦어진 이유 다. 쓸 순 없다. 글 쓸 여유가 없었다는 것 정도로 이유가 있다. 2024. 11. 9. 자이가이스트의 A/S (1) 우리가 자이가이스트와 잘지내서인지.. 아니면 자이가이스트가 모든 고객에게 이렇게 대하는 지는 모를 일이다. 건축을 총괄했던 현장소장이 뜬금 없이 전화를 해, 목조주택이기에 나무가 마르면서 약간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게 정상이라고 연락을 해 왔다. 본사 차원에서 A/S 일정에 따른 연락이 있을 땐데 자기가 지금 맡고 있눈 현장이 6월 중순에 끝난다고 자기가 꼼꼼히 점검해드리는 게 어떠냐고... 그래서 우린 당근 기쁜 마음으로 6월 중순을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와서 목조주택의 특징을 설명하며 이것 저것 눈에 뜨이는 하자 말고, 전문가다운 하자도 짚어낸다. 기존에 알렸던 하자 말고도 붙박이장의 문 뒤틀림으로 선이 안맞는 거 등등을 꼼꼼하게 봐준다. 모든 것을 현장소장님이 다 해결해주고 가진 않치만 수치.. 2024. 7. 11. 워터픽(Waterpik) 해외직구 제품 수리(2) 두 개로 나눠 쓰는 점 이해 바란다. 요즘 하도 바쁘다보니... 1) 한전과의 소송 준비 2) 기존에 낸 시청 민원 관련 시청 요구사항 응하기 3) 동쪽 마당 확장 공사 계획 등등 바쁘다. 그래서 워터픽 수리 관련 글이 둘로 나뉘었다. 기다리신 분들께...꾸벅 -----------------------------------------------------------------------------------앞서 말했 듯 워터픽의 구성은 단순하다.. 분해해 보니, 해외판이라서 다를 뭔가가 보이질 않는다(사견임) 어쨌든 바닥으로 돌려 나사를 풀러야 분해된다. 우리껀 전원 자체가 안들어 오는 증상었는데, 딱 봐도컨덴서 계열의 부품이 터진 게 보인다. 아마 국내 A/S 도 증상을 듣고 무슨 부품이 고장 났는지 .. 2024. 7. 4. 워터픽(Waterpik) 해외직구 제품 수리(1) 나는 공대를 나왔고 우리집엔 대부분이 해외직구 제품이다.왜냐하니 공산품은 성능이 모델로 정해지고 필요한 순간에 제일 저렴한 곳.우리집은 아마존, 알리 같은 알려진 몇 군데가 아닌 독일 어느 자전거 전문점, 집을 지을 땐 미국의 라돈 차단막을 그 생산자와 흥정하고 그냥 전공인 컴퓨터 시큐리티 차원에서 "너네 쇼핑몰 어떤어떤 취약점이 있어"하고 알려줬다가 물건을 싸게 사고 악세사리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우린 글로벌 쇼퍼다.우리같은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져(사견임) 해외직구품에 대해 로컬워런티를 적용해 유상으로도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 쪼잖한 브랜드(A/S)다.참다 참다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우리가 스스로 고치는 사진과 부품을 공개하면서 그 브랜드의 거짓말과 난감한 상황을 .. 2024. 6. 25. 집 완공후 과정 -1 이번에 집을 지면서 우리나라의 비상식적인 단면을 보게 됐다. 나의 신용정수는 1000점 만점에 999점이다. 우리는 전원주택을 선호하지 않기에(이 부분은 따로 언급 하겠다) 도심 한복판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몇 개나 있고, 초등학교는 100m 내에 3군데, 대형마트가 도보 15분거리에 3개, 도이름과 같은 종합대학이 있고 그 의과대학병원과 맞은 편에 한림대학교와 그 의과 대학병원. 여태 언급한 거리내에 경찰서, 법원과 검찰청 말로 다하기가 부족한 작은 소도시의 한 복판이다. 집은 앞에서 언급했듯 대기업인 GS건설이 자이라는 아파트 브랜를 지어온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주택 바람이 부유층으로 불어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고급화, 닭장처럼 찍어내듯 짓는 아파트를 벗어나 세계를 선.. 2024. 6. 16. 이전 1 2 3 4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