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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집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8. 3. 29.
유용한 노출값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촛불 : 1/4 at f/2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가게 창문 : 1/15 at f/4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일몰후 10분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5.6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캠프파이어 : 1/15 at f/4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 2008. 3. 28.
[건축자재]경량기포 콘크리트 ALC 주택 [출처:http://blog.daum.net/mison77/36635, 미손하우징님 블로그, 건축자재 코너에서] 경량기포 콘크리트 ALC 주택 주목하기 “집이 숨을 쉬고 단열도 뛰어나다. 불에도 강한 데다 차음성도 좋고 부수면 바로 비료로 쓸 수 있을 만큼 친환경적이다. 여기에 가볍고 가공이 쉬워 누구나 다룰 수 있으니 건축소재로 더할 나위 없다.” ALC에 대한 설명이다.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되어 유럽, 일본 등지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 ALC.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해 아직 신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게다가 전원주택시장에서는 값싼 자재라는 고정된 인식이 퍼져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여기 ALC 소재의 특성과 장단점, 설계방법 등.. 2008. 3. 28.
예쁜집2 디자인이 예쁜집 두번째.. 강원도 내촌 펜션이라는데.. 강원도에 내촌이 한 두군데도 아니고, 어딜까..?? 2008. 3. 26.
예쁜집1 팀버하우스란 회사에서 2005년도 기획주택으로 내놓은 모델로, 애견가를 위한 집이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면 평범하면서도 예쁠 것 같음.. 1층 30평, 2층 18평 실제로 시공된 모습 2008. 3. 26.
사람과 부딪히며 살기.. 글을 쓰기 위해서 "Essay"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일반적인 일상 이야기와는 좀 구분해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 어떤 글이든 써본적이 아주 오래되어서, 일상의 느낌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 . .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도, 이제 십년이 거의 다 되어 간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또 겪어봤다. 거기서 잘못된 나를 보고 반성도 했고,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는 나의 한쪽 켠을 보면서 한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오래 겪어 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는 사람에 대한 첫번째 정의도 생겼다. 그런데.. 아직 나에겐 용납할 수 없는 아집이 남아있다. 아직 성장이 더 필요한 탓인듯.. . . . .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 2008. 3. 25.
인누와~ 둥이가 말을 시작했다.. 할 줄 아는 말이라곤.. "안돼~" , "인누와~", "빠빠" 뭐 이 정도지만.. 나름 적절한[?] 구사력으로 감탄하게 하곤 한다. 오늘은 회사에 일이 있어 일찍 출근을 하는데.. 늦으막히 일어난 둥이 녀석이.. 턱하니.. 식탁의자에 앉아 밥을 달라고 엄마한테 눈짓을 보낸 후, 슬그머니 아빠를 한 번 쳐다 본다. "저 양반은 아침 일찍 뭐하나??" 하는 표정이더니.. 이내 내가 출근을 하려고 "둥아.. 빠이빠이.. 아빠 댕겨올께" 하니.. 배신감 가득한 눈으로 쳐다 보면서.. 할 줄 아는 "빠빠"도 안하고 버틴다.. 현관문을 닫으려니.. 다급하게 내뱉는 말 "인누와~~, 인누와~~" ㅋㅋㅋ 가지 말라는 표현이다.. 엄마가.. 늘.. "둥이.. 일루와라~" 했더니.. 그걸 배워서 .. 2008. 3. 14.
맘마먹는 둥이 둥이 녀석 용품[?]중에 제일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게.. 식탁 의자다. 거기 앉아서 밥 먹는 걸 습관들여놨더니, 이젠 뭘 먹을 때는 혼자서도 거기에 앉아 먹는다. 아직도 식당에 가는 건 어렵지만, 깔끔한 스타일의 식당은 그래도 그럭저럭 데리고 갈 수 있다. 물론, 한 손에는 둥이 식탁의자를 들고서 ^^* 스스로 먹는 습관을 들인다고, 식판에 음식을 놓아주면.. 손으로 하나씩 집어 먹는다. 요즘은.. 손으로 먹는 게 싫증나는지.. 엄마, 아빠처럼.. 숟가락을 써보겠다고 용을 쓰는데, 자기 숟가락에 음식을 올려 놓으면 능숙하게[?] 입으로 가져가 먹는다.. (ㅋㅋ 무슨 동물의 왕국 관찰 나레이션도 아니고) 한 술 더떠서, 이젠 직접 떠 먹겠다고 고집을 부리지만, 그걸 놔두면 온 밥상이 전쟁터가 되어 버리는 .. 2008. 3. 4.
훌쩍 자란 둥이 매일 보는 녀석인데도.. 문득, 바라보는 순간에, 훌쩍 커버린 걸 느낄 때가 많다.. 이제는 싫은 것은 싫다.. 좋은 것은.. 좋다.. 의사표현도 확실하고, 떼도 많이 늘었다. 혼자서 쇼파에 앉아 놀기도 하고, 이젠 뭐든 아빠, 엄마가 만지는 건 다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돌 잔치를 할 때 썼던 대형 사진을 뒤로 하고 있는 모양이, 꼭 "내가 이만큼 자랐다" 고 알려주려는 것만 같다. 뒤뚱 뒤뚱 걷던 녀석이 이제는 걷는 것도 뛰는 것도, 꼭 사람[?]처럼 한다.. ㅋㅋ ^^ 과일을 먹을 때도, 제 녀석 몫으로 떼어준 작은 조각은 싫단다.. ^^* 나름.. 지도 사람이라고 자기 것은 휙~ 던져 버리고, 아빠, 엄마가 먹는 똑같은 크기의 것을 집어드는 걸 보면 왜 그리 웃긴지.. 요즘은, 얼음 먹.. 200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