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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멜6

목공, 용접 등 거친일을 위한 가죽 앞치마(멋있음^^) 우린 많은 것을 DIY 한다. 그런 일상에선 목재를 다루고, 쇠를 용접하고, 전동기구나 드레멜로 갈아 내면 원하는 걸 딱 맞게 얻어낼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목공을 시작으로 거친(?) 취미에 몰두하는 것 같다. 우리가 그동안 보여 드렸던 많은 공구들과 용접기, 드레멜과 그 툴들.. 그런데 그걸 쓰다 보면 아무리 작업복을 입는다 해도 해도 뽀대가 안 난다. 그래서 뽀대를 위하고 안전을 고려한 아이템을 눈여겨보다가 "공방용 가죽 앞치마"를 소개한다 진짜 가죽 거친 느낌!! 이건 값을 논해야겠다. 70불 중반으로, 너무 비싸지 그러다 핫딜에 걸려 겟! ^^ 어젯밤에 도착한 녀석은 광고보다 더 좋다. 우리 친정이 원래부터 양복점, 양품점, 이름 들으면 아실 교복점들을 하셨던 탓에, 가죽과 천 쪽에 .. 2021. 10. 7.
드레멜 거치대 및 소형 드레멜 변신 처음 필요한 걸 고르랄 때, 거치대를 고르기에... 드레멜이 큼지막해, 쓰다 팔아프면 걸어야겠다고 단순히 생각했다. 그리고는 WORX에서 나온 작은 공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두 종류 모두를 사 주려했다. 그랬더니.. 이걸 보여준다. 이걸 보니 구태여 작은 WORX 장비는 필요치 않은 거다. 이름 있는 정품엔 이런 것이 좋다. 주변 기기들이 정품이 필요할만한 것을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것까지 출시한다. 장바구니에 WORX 물품을 두 가지나 담아놨는데, 그건 드레멜을 쓰지 않고 비슷한 작업을 잠깐 해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일종의 짝퉁인 것이다. 액션 캠에서 고프로처럼 정품으로 인정되면서 제1브랜드는 그만큼의 힘(?)을 갖는다. 그 뒤로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가 나와도 그건 짝퉁일 뿐 이미 일가를 이룬 것.. 2021. 9. 26.
물건을 잡고 있어주는 바이스(VICE) 구매 물건은 거기서 거기인 듯 싶은데, 다 중국산인 거 같고...우리나라에서도 거의 똑같은 걸 파는데. 문제는 가격. 비슷하다면 어디서 구매를 진행하고, 어디서 배송을 하느냐? 그리고 고정 시키는 부분에 고무인지, 플라스틱인지 부드럽게 물어(?)줄 버퍼 역할을 해줄 것이 있는 게 좋겠지? 무게가 꽤 나갈테니... 배송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직배송을 택했다. 무게 나가는 건 해상이 아니면 배송비 폭탄을 맞을 확률이 크다. 바이스와 장갑 한 켤레, 그리고 사진으로 봤을땐 바이스에 붙어 있더니 플라스틱 버퍼들이 들어 있다. 바이스만 찍은 사진. 나름 견고해 보인다. 가정에서 사용하고 그냥 물건 잡아 줄 녀석이라... 이 정도면 충분해 보인다. 플라스틱 버퍼가 딱 고정되지는 않지만, 끼워 놓으니 한결 낫다. 아래 고.. 2021. 9. 24.
드레멜 396가지 툴(Tool) 박스와 절단 툴 - 기본툴 구비 드레멜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드레멜에 장착할 툴과 작업 대상을 잡아주는 바이스(VICE)는 필수다. 세계에는 수많은 종류의 드레멜을 위한 툴(tool) 박스가 판매되지만, 우리는 일단 396가지 툴을 구비했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 차분한 박스가 마음에 든다. 드레멜을 살 때 기초적인 툴을 번들로 함께 구입했지만. DREMEL, 드레멜 구입하다. 2021. 9. 23.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 1F+ 구매 집짓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공구를 준비하고 공부했다. 공구는 물론 그걸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부가장비와 용도에 맞는 부속까지 갖췄다. 각 공구에 익숙해지자, 많은 일들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어지고, 우리 기기를 우리가 원하는대로 사용하는 폭이 넚어졌고, DIY가 삶에 재밌는 취미가 됐다. 우리는 몇 번씩 썼듯 컴퓨터나 모바일에 익숙하다. 그러다보니 모든 장비는 분해할 필요가 반드시 생긴다. 1. 청소. 2. 간단한 정비 그래야 오래~ 잘 쓴다. SW와 HW 모두 그렇다. 전동 공구는 너무 크고 파워가 넘처서 정밀 기기나 작은 Device에는 사용할 수 없다. 세밀한 작업에는 그에 잘 맞는 작은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그 분야는 무주공산이었다. 전동공구는 디월트나 보쉬, 웍스 등 많은 브랜.. 2021. 9. 17.
DREMEL, 드레멜 구입하다. 유선은 걸리적거릴 것 같아, 8220 모델 무선 모델로 장만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열 배는 크다. ^^ 세심한 작업을 하는 녀석이라 작을 줄 알았다 한 손으로 들기에 딱 좋긴한데, 묵직하다 처음엔 아무것도 장착되어 있지 않으니까. 파란 스위치 중에 맨 앞에 자물쇠 모양이 있는데 그걸 눌러야 앞 쪽 무언가를 장착하는 것(?)이 돌아가며 풀린다. 드레멜 키트(Kit)로 구매하긴 했는데.. 없다던 배터리 충전기가 번들로 들어 있다. 없다고 듣고 샀는데 횡재한 기분 ^^ (input허용 전압이 120V라 드랜스를 써야함) 1년에 충전을 한 번 할까 싶다니까, 불편함은 없을 듯 하다. 그리고 28 가지 툴이 있다는데??? 어디 갔지? 언박싱 할 때, 맨 왼쪽 아래 파란색 통에 다 들어 있다. 구멍 내는 송곳 모..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