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9

명*스낵, 평*스낵? 허름한 외관과 달리 파는 건 떡볶이와 새우튀김.. 값 꽤 달라는 스낵집? 여행와서니 이 값에 먹지.. 집 근처면.. 안 먹는다. 유명한게 이해 안되는.. 다음 날은 평* 스낵이란델 갔다가... 헐.. 기본 사진도 찍지 않고 왔다. 왜? 메뉴랑 가격 명* 스낵이랑 똑같다. 그래서 근처 중국집 가서 실컷 먹었다. 2020. 3. 3.
푸른 쉼 사람이 북적 거리지 않는 제주. 좋다. 가족들과 산책하며 푸른 휴식을 가져본다. 여기서 충분히 쉬고.. 지인이 알려준 스낵집으로.. 2020. 3. 3.
제주 동문 야시장 코로나가 이렇게 커지기 전에 예약해둔 것이고. 제주에는 대구를 다녀온 해군 병사밖에 확진자가 없는 터라.. 오히려 안심하고 계획 되었던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휴식한 후.. 동문 야시장엘 다녀왔다. 음.. 좋긴한데. 너무 없다..야시장이라기보다 점포 몇 개? 그래도 가족과 여기저기 둘러 보니 다들 좋단다. 그럼 됐지. 뭐.. 2020. 3. 3.
태양과 함께 빛나는 삶을 품다 2020. 2. 28.
올레길.. 외돌개 코스를 걷다 코스 시작점에서 만난 빛내림~ 모두가 멈춰섰다 외돌개.. 전해 오는 얘기는 귓전으로 흘리고 풍경에 넋을 잃다~ 2011. 12. 25.
제주.. 겨울 한라를 오르다 오르며 만난 한라.. 쌓인 눈을 날려.. 구름을.. 안개를,, 설해를 만들고~ 바람으로 그 속살을 살짝 보여준다~ 실로 멋진 광경.. 오름길에서 멈춰 본다. 겨울의 미궁에서 만난 푸른 생명~~ 얼음을 뒤집어 쓰고 투명하게 빛난다. 내리막길에서.. 바람은 눈발을 날려 설해를 만든다. "지금 네가 있는 곳.. 여기가 하늘 그곳이다" 라고 구름과 하늘이 나와 높이를 같이한다~ 2011. 12. 25.
제주 용머리해안 첫날 이라 운이 좋은 모양이다 물 때를 잘 만나, 썰물 때,, 물길이 열린다는 용머리 해안을 둘러봤다. 신비로운 물 색깔,, 바다가 파도 조각칼로 공을 들인 바위결~ 흥미롭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에메랄드색 물 빛.. 초록의 투명함이 깨끗하게만 보였다. 바다의 옥색 구슬을 품고 있는 듯한.. 첫 날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11. 12. 25.
제주 다녀오다 정말 간만에 포스팅,, 몇 번 다녀왔던,, 제주지만~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 다녀오는 건 낯선 일이다. 도착 첫날,, 물길이 좋아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마라도에 배를 댓다. 이정표 하나쯤은 찍어서 가야지.. 마라도 만 평쯤 된다는 그 작은 섬에,, 대표적인 종교는 다 들어와 있다 건물이 이뻐서 한 컷! 한 바퀴 돌아나오는 길,, 저 멀리~ 제주가 보이고 길게 이어지는 해안선과 나무 담장이.. 나른하다 2011. 12. 25.
문득 컴퓨터를 보다가 옛날 사진 한 장을 꺼내본다 언제쯤이던가.. 예전.. 뜬금없이 갔던 제주도행!~ 우도에서 네발 바이크를 하나 빌려서, 특별한 계획도 없이 돌아다니던 날에~ ^^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