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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Exercise13

펠리세이드 견인장치에 자전거 거치대를 구입하다. 굉장히 안정감 있고, 보기도 깔끔해보여 견인장치 70만원 장착공임 70 자전거 거치대 (독일에서 수입중) 약 100만원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건데 B사 거치대가 75만원에 올라 왔길래. 내가 메일을 하나 보냈다. 직접 독일에서 구매하면 10만원 가량 싸게 살 수 있으니 가격에 팔아주시겠냐? 했더니 수입사끼리 담합하여 85만원으로 올린 것이다. 배대지중에 독일 해상은 없기에 배송비가 25만원(14000)환율을 지불해도 유럽은 VAT를 당연히 빼주고 관세로 낸다해도 직구 아니면 구매 대행이싼 최하 가격 10만원정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골랐다. 3대 e바이크를 적재 가능하고. 설치 상태라도 180도 젖혀져 뒷트렁크를 마음꺽 열 수 있다. 받으면 장착 모습 공개하겠다. 2022. 12. 9.
비맥스 메타정 3박스 구입 120정 1박스 40,000원-춘천 오늘은 목적한 것의 첫번째 걸음으로, 순정 부품인 견인장치을 135만원 에누리 없이 지불하고, 작업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집과 가까워 운동삼아 걸어 차 찾으러 갔다. 가다가 요즘 생긴 버릇 약국만 보이면 비맥스 메타정.. 물어보면 대부분 5만원. 역시 대부분 5만원을 부르다가 한 곳에서 3박스를 한꺼번에 사면 45,000원. 거절하고 그 다음 약국에서 1박스에 45,000원. 그래서 딜! 3박스 한꺼번에 사면 4만원에 주겠냐하니, 딜 성립. 4만원에 비맥스를 구했다. 기분 좋다.^^ 2022. 11. 2.
도이터 실내 자전거 연습기 구입 설치 이사후 자전거가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 실내에서 주행 연습을 할 수 있는 장비을 들여놨다. 이런 제품이 있어서, 바로 샀다. 근데 텔레비전보며 오래 탈 생각에 뒷 바퀴가 고정되어 뒤 롤러를 돌리는 식을 사서 조립. 완벽한데.. 이런 롤러를 타니 생각지도 못한 고무타는 냄새. 이런 당황스러운때가.. 그나저나 평롤러는 박스 오픈만 해보고 그냥 방치 ^^ 몇 달 이렇게 운동하다 3~4월부터 출퇴근을 해야지 2022. 1. 19.
1인 운동용 트램펄린 얼마 전에 홈쇼핑에서 1인용 트램펄린을 광고했다. 그보다 이틀전 아이들을 위해 구입해주면 어떨까에 우리 회의 결과는 "안된다"였다. 우린 10여년 전에 대형 트램펄린을 이미 사줘본 적이 있고, 자리를 많이 차지 한다는 이유였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나오니, 아이들은 사줬으면 하는 눈치다. 그래서 샀다. 홈쇼핑에 파는 건 글로벌 마켓에 넘친다. 가격도 반이하 가격에. 조립도 생각보다 쉬웠다. 예전엔 우리가 다 만들어야 하더니... 요즘 건 다리와 손잡이 봉만 붙이면 된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지 않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깡충깡충. 봉이 있으니 큰 걱정은 없다. 혼자 실컷 뛰어도 금방 지쳐 다음 사람에게 양보하고 ^^ 이번 구매는 성공적이다. 소음 발생도 전혀 없고 운동이 되는 건지 우리가 해봐도 오래는 못할 .. 2021. 8. 19.
시력교정.. 라섹(LASEK) 지옥의 시간이 지나갔다.......................... 2011. 1. 25.
스포츠 선글라스 구입 시력이 나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사고 싶어도 사지 못했던 선글라스~ 예전부터 오클리게 맘에 들었었는데, 사서 도수를 넣어야 한다는 이유로 늘 외면했었다. 드디어,, 도수 없는 선글라스를 구입하려는 시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스포츠 선글라스 오클리 Radar Path Crystal Black/Black Iridium 스포츠 고글 형태라 평소 쓰고 다니기엔 조금 그런 것 같아서 망설였었지만, 당장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줄 녀석도 필요하고 해서 일단 질렀다 실제 모양은 뭐 이렇게 생겼다 ^^* 카메라가 없더 대충 폰카메라로 찍어 제대로된 포스가 안나타나지만 실제 모습은 너무 과하게 뽀대가 나서 문제인 녀석이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는 상당히 좋다 운동할 때는 정말 요긴하게 쓰일 것 같고, 평소에.. 2011. 1. 25.
두통 어제는 머리가 아팠다.. 피식~ 저녁 운동을 하는데, 뛰는 중간쯤에서 소나기가 퍼부었다. 되돌아갈까.. 그냥 계속 갈까.. 망설이다가.. 그냥 비를 다 맞으며 뛰던 코스를 다 돌았다. 되돌아갔다면 당장은 편했을지 몰라도 끝을 보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을테고 선택에 상관없이 어떻게 결정을 했던 내리는 비는 다 맞을 수밖에 없었을거다. 운동이 끝났다. 생각이 많았었는데, 차가운 빗방울이.. 머리까지 식혀준걸까? 깔끔해진 마음만큼이나 두통도 가셨다.. 평소 땀으로 다 젖었던 옷이,, 빗물로 다 젖은 느낌이 묘했지만 마음은 단단해졌다. 스스로 주문처럼 결심을 되뇌어 본다 "조금만 기다려.. 기대해도 좋아!" 2010. 7. 14.
1년만이네.. 3월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다시 시작해야지 하던 운동이..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져왔다. 뭐. 가끔씩 조깅 코스를 뛰어다니긴 했지만, 한 두 달씩 쉬다 보니.. 어느덧 작년에 운동을 시작하던 그 시점까지 와버렸다 몸은 점점 둔해져 버렸고,, 몸무게도 꽤나 늘었다 ^^* 블로그를 읽다 보니.. 작년 9월쯤에 운동이 힘들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썼던 글이 있던데..ㅋ 7월부터 제대로 다시 해보기로 하고, 아침, 저녁으로 뛰던 코스를 뛰기 시작했다. 에혀~ 힘드네.. 작년처럼 7,8월을 뛰고 나면, 그때 상태로 돌아가지려나? 이제 시작인데,, 본가에 일이 생겨버렸다.. 흠..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네~ 2010. 7. 8.
Spring is Comming 영상의 기온이 계속되고 있다. 하늘은 마지막 안간힘으로 연휴의 마지막 날에 눈발을 흩뿌려댔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그동안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작년에 뛰던 그 산길.. 정말 오랜만에 새벽을 깨며 올라섰다. 휴~ 작년 해가 짧아져서 산행 조깅을 그만 두던 즈음엔 코스를 뛰는 것이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느낄만큼 쉬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뛰어보니, 짜투리 코스는 생략하고 주코스만 뛰었는데도.. -_-;; 맘같지 않다. 뎅장~ 엠씨몽이 1박 2일에서 한 말처럼 "몸이 썩었나 보나"ㅡㅡ;; 특별히 숨이 차는 건 아닌데 맘같이 속도가 붙지도 않고, 오르막에선 다리까지 쉽게 나가주질 않는다. 무릎이 아프다거나 알이 밴다거나 하는 즉각적인 증세는 없지만, 예전만큼 쉽게 쑥쑥 나가주질 않으니 적잖이.. 201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