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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Pictures9

HP Photosmart A526 인화용지 설정 이 녀석을 구입한 지 꽤 지났다.. 한 일년쯤 전인가? 그 때는 바로 사서 어느 정도 테스트가 필요했었던 때라 그러려니 했는데, 간만에.. 사진 인화를 하려니.. 제일 문제가 '용지설정' 이었다 인화 품질은 내가 막눈인 관계로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깔끔하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인화되는 용지 설정 문제로 컴퓨터 프린터 설정에서 표시되는 미리 보기 화면을 믿다가는 엄청난 잉크낭비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프린터 전문회사라는 HP가 만든 녀석치곤 그 점은 정말 실망스럽다. 엡손의 노즐 막힘이 짜증나서 HP를 쓰고 있지만, 이 녀석의 그 얼토당토한 프리뷰(priview)는 황당할 정도다. 자동으로 인식되는 건.. 이렇게 잘 나올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인쇄를 하면, 위도 잘리고.. 아래도 잘리고 .. 2009. 10. 7.
sb-900 플래시 구입 벼르고 벼르던 sb-900을 구입했다.. 벌려놓은 일이 있어서 미루고 미뤘었는데.. 최근 엔화의 고공행진으로 인해서.. 뜻하지 않게 결정했다.. 아무래도 캐*이 가격을 올릴거라는 소문이 있는 걸로 봐서.. 니*도 조만간, 가격 조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그리고 어차피 사긴 사야 하는 거라서.. 6개월 무이자로 -_-;; ㅋ 내장플래시를 쓸 때와는 좀 다르긴 다르다.. 여러가지 바운스를 고려해 볼 수 있으니.. 촬영시에는 좀 더 바빠졌다. 광량에 대한 문제라든가.. 빛은 배분도.. 고려해야겠고, 처음 만나보는 외장 스트로보다 보니.. 뭐 너무 큰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없다.. (원래 이만한가보다 해서일까? ^^) 우선 실내에서 원하던 세팅으로 촬영해봤다. 아직 빛의 조절이 서툴지만, 그래도.. 2008. 11. 28.
[관심]스톡사진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정확한 명칭도 몰랐었다. "스톡사진" 이라던데.. 관련 회사 담당자께 문의 메일을 드렸었다.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 ^^* 스톡사진이란.. 스톡사진작가가 특정한 주제를 염두에 두고 촬영한 이미지를 판매 대행회사에 업로드 하면, 광고주 등 그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구매자가 임대형식으로 사용권한을 구매하는 사진을 말한다. 나도 예전에, 업무에 필요해서 몇 장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땐.. 그냥 당장 필요한데, 그래픽 작업하긴 너무 오래 걸리겠고, 퀄리티도 만족스러울 것 같지 않아서.. 이미지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몇 장 사서 썼다. 음.. 그러고 보니, 언론사에서도 몇 장 사 써본 것 같기도 하고.. 쓰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이걸 찍는 사람은 누굴까? 판매하는 회사에서 다.. 2008. 7. 7.
언샵마스킹(Unshapmasking) 기법 사진 작업을 하다 보면.. 회화적인 느낌을 보다 확실하게 주기 위해서.. 컨트라스트 마스킹을 적용하거나.. 쨍한 사진을 만든다는 명목아래.. 언샵마스킹 기법을 적용하곤 한다. 뭐든 과하면.. 보기가 언잖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한 연구는 필요할 듯 싶다. 그리고, 실제.. 많은 슈터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기법이다. 언샵마스킹의 경우.. 대상물에 대한 경계를 부각시켜 좀 더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전부가 거칠어 지는 샤픈과 차이가 있다. 셋팅은 세가지 파트에 의해서 구분되며.. 1. Amount 2. Radius 3. Threshold 가.. 그것이다. 우선.. 1. Amount 이 값은 이미지의 경계면의 차이를 얼마나 부각시킬 것인가, 그 정도를 결정하는 값으로.. 일반적.. 2008. 4. 18.
[Lightroom] Raw->TIFF->JPG 다단계 리사이징 Raw 파일로 촬영을 할 경우, 작업을 다 끝내고.. JPG나.. TIFF로.. 변환작업을 하는데.. 이 경우 어떤 방식으로 변환하느냐에 따라서.. 화질과 용량의 차이가 생긴다. 현재,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방식은.. 니콘의 경우, 니콘 캡쳐를 활용해서 사진 후보정 작업을 하고 일단 TIFF로 저장한후, 다시 JPG로 변환하는 다단계 리사이징이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룸의 경우 어차피 Raw 파일의 User Define Custom Curve 가 적용되지 않은 채로 로딩되기 때문에 색감작업 등을 다시 한 후 컨버팅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경우 다단계 리사이징은 좀 번거롭다. 그리고, 변환작업과정이.. 니캡이랑은 다른 면도 있고.. 해서 그 셋팅 방법에 대한 것을 알아보던 중.. 찾게된 좋은 방법.. 2008. 4. 10.
유용한 노출값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촛불 : 1/4 at f/2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가게 창문 : 1/15 at f/4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일몰후 10분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5.6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캠프파이어 : 1/15 at f/4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 2008. 3. 28.
graphic blog를 정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 써두었던 글을 하나 퍼온다.. 내가 써놓고도, 언제 써놨나 싶지만, 내가 사진을 시작한 이유다.. 사진이 없는 사진이야기.. =============================================================== 내가 컴퓨터를 만지면서.. 언제부턴가. 코딩이.. 지겨워지고.. 화려한 화면의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스틸 컷에서.. 동영상으로.. 이펙트를 걸다가.. 문득, 나도 내가 만든.. 원본에.. 이펙트를 걸어보고 싶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동영상도 편집해 내고.. 결국은, 사진을 찍겠다는 것까지 왔다.. 컴퓨터 그래픽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단순히 눈에 아름다운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시원한.. 느.. 2008. 2. 1.
명절(추석) 사진 뭘 먹을까 고민중이야?? ㅋㅋ 울 둥이 2008. 1. 30.
예전사진 몇 장 작년 봄.. 새로 장만한 유모차를 끌고, 화목원에 놀러가서 몇 컷! 2008.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