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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209

설비층 구상 2020. 2. 13.
내장공사 순서 1. 우선 벽체에 38미리 각관을 세로 설치하여 설비층을 만듦. 2. 배관과 배선을 위해 전기, 설비 공사 (보일러 설치까지) 3. 방통공사(습식일지, 건식일지 아직 결정 못했음) 4. 화장실 공사 (2개, 내장공사시 별도로 공사를 맡길 생각) 5. 천정 공사 6. 벽체 석고2P 공사 2020. 2. 13.
건축 외장 집을 짓는 과정중 골조를 세우고나면, 그 다음으로 해야하는 공정이 지붕과 외장이다. 골조에 타이백을 둘러 비가 내리는 것을 대비한다지만.. 어쨌든 빨리 시공하는 편이 나아서. 지붕과 외장을 제일 먼저하게 된다. 우선, 목조주택을 기준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osb합판.. 그안의 사정이야, 무엇이됐든 골조의 선택 방식이니 그건 다음에 말하기로 하고. osb 에 단열을 더 보강해야 한다면 타이백을 붙이기전에, ESP 같은 단열재를 보강하는 것을 이 과정에서 해야하는데, 엉터리 시공사의 경우 시공순서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 모르니까. 하여튼.. 단열도 끝났다 치고, 단열을 따로 했다면 단열재를, 단열 모두를 osb안에서 끝냈다면 osb 판넬 위에 타이백을 시공한 상태일거다. 그럼 그 후에는? 대부분의 시공업.. 2020. 2. 13.
공사 계획 일단 대지.. 사진상에는 아래단차 토지에 옆집에서 무단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현재는 철거해서 공터 상황입니다. 뒤쪽 높은 토지가 오래된 석축으로 되어 있어,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구한 바, 석축을 그대로 두고 그 바깥쪽에 유로폼을 대고 벽을 정리 보강하면 될 거라 하길래. 이 상태에서 쳐서 1층 주차장을 확보하고.. 그 위를 H빔으로 간단하게 마당을 들어(?)올릴 생각입니다. 2020. 2. 13.
건폐율, 용적률 토지를 구매하여 그 곳에 건축물을 지으려 하면,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게 건폐율입니다. 카페는 주택을 짓는 것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그것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건폐율이란 간단히 말해 위에서 땅을 내려다 보는 시점에서 토지중 몇 %가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이냐 하는 것 입니다. 2종 주거용을 예로 들 때 60%라하면 40%의 땅은 공지로 내버려 둬야 한다는 거죠. 특히 주의 하실게 층수를 달리한다고 해서 개별 층으로 따로 적용하면 안된다는 거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2층이든 3층이든 겹쳐져서 보일 뿐이란거죠. 용적율은 반대로 건축물의 각 층 총면적이 얼마큼이냐죠. 200% 나 300%라 할 때 80평이면 200% 기준 총면적이 160평이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다세대 주택을 짓지 않는한 .. 2020. 2. 13.
땅은 사는 지역 남쪽으로 구한다. 참 여기 쓰는 제글은 순전히 사견입니다. ^^ 우리가 여기저기 살아 보니.. 어느 도시나 남쪽이 주로 활성화가 되고.. 북쪽은 잘 안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의 경우.. 춘천, 원주, 강릉 공히 남쪽이 개발이 많이 됐어요. 원주는 시청이 옮기면서 무실동 쪽으로 단관까지 쭈욱~ 거기다가 혁신도시까지 남쪽이 개발 됐구요. 옛터미널과 상지대가 있음에도 북원주는 낙후됐죠. 춘천의 경우도 소양2교를 기준으로 다리 건너는 개발한다는 소리가 나온지 20년만에 택지를 닦았는데.. 매물로 나와도 안팔리죠. 반대로 거두불패 신화란 얘기가 있듯 거두리쪽으로는 다 성공(?)했죠. 강릉도 남쪽으로 주택가가 주로 밀집해 있고.. 그나마 교동택지가.. 근데 조금 더 올라가 대전동은 아직도 논밭이죠. 경포를 들어가는 입구 기.. 2020. 2. 13.
땅도 배워야 할 게 많더라구요. 토지를 처음 접한 건.. 공공택지 분양이었습니다. 개인간의 매매는 값이 비싼지 어쩐지 알 길이 없어서 엄두가 안났죠. 공공택지 분양 복권 긁는 기분으로 제일 맘에 들고 은행융자로 끌고 나갈 수 있는 대지로 골라 추첨에 들어갔죠. 결과는 떨어졌죠. 그 때 알았습니다. 후보순위를 발표한다는 것을요. 우리가 후보순위 1번이었으니까요. 남편이 결과를 보구는 뭔가 생각하는 것 같더니.. 좀 두고 보자더군요. 떨어졌는데 뭘 두고 보자는건지.. 이 경쟁력이 좋은 걸 누가 포기한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그제서야 유심히 모니터를 본 이유를 설명해주더군요. 당첨 이름이 여자다. 아직까지 우니나라는 사별이나 이혼을 하지 않았으면 세대주가 여자일 확률이 낮다. 공고문에 보면 신청자격이 세대주여야한다. 그거 제대로 모르고 부.. 2020. 2. 13.
타카페 펌) 주택시공시 전선규격에 대한 치수 진리의 검님의 게시글입니다 ------------------------------------------------------------ 옥내 전선 규격의 경우 Hfix 전선을 사용 합니다 예전엔mm(지름)규격을 사용했습니다 현제는 sq(단위면적)규격을 사용 합니다 2.5sq 4 6 10 16 25 35 50 70 95 단위로 커집니다 주택옥내의 경우 대부분 Hfix또는 hiv라는 이름의 케이블을 사용 하며 사이즈는 2.5sq 4sq 를 쓰게됩니다 2.5sq를 mm단위로 환산 하면 1.78mm가 됩니다.. 반지름*반지름*3.14=sq가 되는겁니다.. 2.5sq는 전등에 사용 하시고 4sq는 전열 즉 콘센트용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2020. 2. 13.
이건 다른 얘긴데 처음에 집지을 계획을 했을 때는 5집이 함께 짓기로 했었죠. 이건 다른 얘긴데 처음에 집지을 계획을 했을 때는 5집이 함께 짓기로 했었죠. 무슨 얘긴가 하실텐데.. 우리도 처음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지역 커뮤니티에 계획을 올리고 시공이라든가.. 뭐 빼먹은 것은 없는가..위치는 괜찮은가..하는 얘기를 문의 했었죠. 생각외로 많은 댓글이 달리고, 그 중에 한 분이 자기도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한 채 지어봤다며 함께 지으면 불안감도 나누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좋은 제안을 주셔서, (어느 시공사도 10%이상은 깍아주겠다 제안 하시더군요) 다시 함께 지으실 의향이 있으신 분을 찾았죠. 물론 지을 토지와 예산을 준비하신 분들로.. 그래서 다섯 사람이 모였습니다. 처음 우리에게 제안하신 분이 중기 사무실을 하셔서 콘크리트에 대해서도 일반인보다 해박하시고, ..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