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203 [공유] 하수.오수관 에어벤트^^ 내가 봐도 잘 모르겠다. 쓰신 분이 "정화조 오수관과 하수관을 최종적으로 가장높은 지붕에 올린후 스택캡으로 누수방지를 하는것입니다." 라는데 ㅡㅡ;; 이해가 안된다 ㅜㅜ 암튼 스크랩~ ------------------------------------------------------- 신축을 계획하면서 내집의 기능 디자인 비용 등을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중요한 한가지를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그것이 바로 집의 하수,오수관 에어벤트 입니다. 저는 소규모 단독주택에 설치된곳은 아직 거의 보지 못했어요. 이유는 꼭해야될 법규도 없으며 이게 있는지 조차 모르기 때문인데요. 한국도 아파트나 빌딩에는 설치되 있습니다. 안하면 준공안나니까요..^^; 단독주택에 이것을 하고 안하고는 하늘과 땅입니다. 하수구 악취.. 2020. 2. 13. 그제 있었던 일 그제 설계를 맡고 있는 설계팀에서 연락이 왔다. 지금 한창 실시 설계중이다. 왜 세라믹 사이딩을 외장재로 결정하셨는지를 물었다. 난.. 초짜 건축주다보니.. 흰색 계열에 마감이 깔끔했으면 하는데, 주변 관련 종사자에게 들으니 스타코 플렉스를 할꺼면 세라믹사이딩이 어떠냐는 추천을 받고 제안을 드려 봤을 뿐이라고, 설계사님은 어떤 것을 제안하냐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스타코가 더 깔끔하시다 생각하시면서 어떤 점에서 의사를 바꾼거냐고 묻기에.. 벽체 OSB 위에 타이백을 붙이고, 그 위에 레인스크린 버그스크린을 시공한 후에.. 메쉬 마감을 하고 스타코 플렉스를 뿌릴 생각이었는데.. OSB가 수축팽창이 심하다고.. 세라믹 사이딩을 추천해주시더라~ 그랬더니.. 단층 단독주택이니까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냥 타이백.. 2020. 2. 13. 창호 검토중인 것 독일 레하우사의 게네오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취급을 두 군데에서 하시는 걸로 알았는데.. 또다른 곳에서 러시아를 통해 수입(?) 하고 있다는군요. AS가 어떤지 알아봐야겠지만.. 2020. 2. 13. 설비층 구상 2020. 2. 13. 내장공사 순서 1. 우선 벽체에 38미리 각관을 세로 설치하여 설비층을 만듦. 2. 배관과 배선을 위해 전기, 설비 공사 (보일러 설치까지) 3. 방통공사(습식일지, 건식일지 아직 결정 못했음) 4. 화장실 공사 (2개, 내장공사시 별도로 공사를 맡길 생각) 5. 천정 공사 6. 벽체 석고2P 공사 2020. 2. 13. 건축 외장 집을 짓는 과정중 골조를 세우고나면, 그 다음으로 해야하는 공정이 지붕과 외장이다. 골조에 타이백을 둘러 비가 내리는 것을 대비한다지만.. 어쨌든 빨리 시공하는 편이 나아서. 지붕과 외장을 제일 먼저하게 된다. 우선, 목조주택을 기준으로.. 만나게 되는 것은 osb합판.. 그안의 사정이야, 무엇이됐든 골조의 선택 방식이니 그건 다음에 말하기로 하고. osb 에 단열을 더 보강해야 한다면 타이백을 붙이기전에, ESP 같은 단열재를 보강하는 것을 이 과정에서 해야하는데, 엉터리 시공사의 경우 시공순서가 틀리는 경우가 많다. 모르니까. 하여튼.. 단열도 끝났다 치고, 단열을 따로 했다면 단열재를, 단열 모두를 osb안에서 끝냈다면 osb 판넬 위에 타이백을 시공한 상태일거다. 그럼 그 후에는? 대부분의 시공업.. 2020. 2. 13. 공사 계획 일단 대지.. 사진상에는 아래단차 토지에 옆집에서 무단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지만 현재는 철거해서 공터 상황입니다. 뒤쪽 높은 토지가 오래된 석축으로 되어 있어,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구한 바, 석축을 그대로 두고 그 바깥쪽에 유로폼을 대고 벽을 정리 보강하면 될 거라 하길래. 이 상태에서 쳐서 1층 주차장을 확보하고.. 그 위를 H빔으로 간단하게 마당을 들어(?)올릴 생각입니다. 2020. 2. 13. 건폐율, 용적률 토지를 구매하여 그 곳에 건축물을 지으려 하면,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게 건폐율입니다. 카페는 주택을 짓는 것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그것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건폐율이란 간단히 말해 위에서 땅을 내려다 보는 시점에서 토지중 몇 %가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이냐 하는 것 입니다. 2종 주거용을 예로 들 때 60%라하면 40%의 땅은 공지로 내버려 둬야 한다는 거죠. 특히 주의 하실게 층수를 달리한다고 해서 개별 층으로 따로 적용하면 안된다는 거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2층이든 3층이든 겹쳐져서 보일 뿐이란거죠. 용적율은 반대로 건축물의 각 층 총면적이 얼마큼이냐죠. 200% 나 300%라 할 때 80평이면 200% 기준 총면적이 160평이 된다는거죠. 그러니까 다세대 주택을 짓지 않는한 .. 2020. 2. 13. 땅은 사는 지역 남쪽으로 구한다. 참 여기 쓰는 제글은 순전히 사견입니다. ^^ 우리가 여기저기 살아 보니.. 어느 도시나 남쪽이 주로 활성화가 되고.. 북쪽은 잘 안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의 경우.. 춘천, 원주, 강릉 공히 남쪽이 개발이 많이 됐어요. 원주는 시청이 옮기면서 무실동 쪽으로 단관까지 쭈욱~ 거기다가 혁신도시까지 남쪽이 개발 됐구요. 옛터미널과 상지대가 있음에도 북원주는 낙후됐죠. 춘천의 경우도 소양2교를 기준으로 다리 건너는 개발한다는 소리가 나온지 20년만에 택지를 닦았는데.. 매물로 나와도 안팔리죠. 반대로 거두불패 신화란 얘기가 있듯 거두리쪽으로는 다 성공(?)했죠. 강릉도 남쪽으로 주택가가 주로 밀집해 있고.. 그나마 교동택지가.. 근데 조금 더 올라가 대전동은 아직도 논밭이죠. 경포를 들어가는 입구 기.. 2020. 2.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