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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52

대지분석 분양받은 택지 앞(남쪽) 도로보다 1.5-2미터 가량 높고 북쪽으로는 석사근린공원(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공원이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분할된 또다른 필지의 택지.. 8미터 도로앞에는 다른 필지의 택지가 있으나 도로 높이와 같거나 낮아 내가 분양받은 대지보다 약 1.5-2미터 가량 낮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공원내 어린이 놀이터 오후 5시쯤 일조상태 해가 저녁 늦게까지 깔끔하게 잘 든다. ^^ 북쪽 석사근린공원 경계에는 2미터 가량의 조경석을 쌓았고, 공원과 경계는 나무로 된 울타리가 있음 공원은 산책이나 휴식이 가능하고, 석사근린공원(산)으로 올라가는 작은 등산로가 있음 등산로를 따라 가면 갈림길에 따라, 춘천교육대학교, 강원지방경찰청, GS마트 등으로 이어짐 (조성공사를 마친지 1년가량 되다 보니.. .. 2009. 9. 9.
대지 구입 다음 스카이뷰를 저장했더니 실사 사진이 아닌 그래픽 형식으로 저장되는 군..(처음 해봤음) 내가 2007년도에 구입한 대지 모습이다 ^_^;; ㅎㅎ 너무 큰가? 저 넓은 땅 전부는 아니고.. ^^;;; 주변 상황이 어떤지 대략적으로 보기 위해서 일단 근처 범위를.. 근처에는 강원지방경찰청과 춘천교육대학교, 석사초교 등이 있고, 아파트 단지인 성우오스타, 호반베르디움, 부영아파트, 초록지붕아파트, 주공아파트 등이 있다. 멀지 않은 곳에 박물관과 강원대학교, 우석초교, 우석여중 등 교육시설이 있고, GS마트가 1.5킬로 정도 거리에 있다 조금 범위를 좁혀봤다.. 현재는 택지조성을 막 끝낸 상태라, 주공, 호반베르디움, 성우오스타 아파트가 막 입주를 시작했을뿐 주변 건물들이 거의 없지만, 건물 신축이 이어지고.. 2009. 9. 8.
나는 왜.. 단독주택을 꿈꾸는가~#2 내 계획이 처음과 달리 많이 확장된 이유는.. 집은.. 내 경제력을 기준해서, 엄청난 비용이 소모되는.. 인생에서 아주 큰 지출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거다 더군다나.. 단독주택을 짓는다는 건.. 아파트를 사는 것과는 달리.. 내가 공간을 계획하고, 자연과 조화를 고려하며, 가족과 삶의 많은 부분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 종합적인 사고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른 비용소모는 내 인생의 꽤 많은 기간 동안 나를 놓아주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보유하고 있는 금액은 택지를 구입하는데 다 써버렸다. 결국 집짓기는 내가 일해서 벌거나.. 앞으로 벌 것을 가지고 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무턱대고 소박하고 작은 규모로 짓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 앞에서 언급했던 고민들처럼, 많.. 2009. 8. 26.
나는 왜.. 단독주택을 꿈꾸는가~#1 택지를 분양받아 계약하고, 대금을 결재하여 나간지가.. 벌써 2년이 다되어 간다. 흠.. 정말 엊그제 같다는 얘기가 실감나는.. ^^* 두 해쯤을.. 그저 허덕이며 대금 갚는 것에만 매달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결국, 계획하고는 많이 달라졌지만, 몇 개월 후면 내 명의의 대지가 생긴다. 비록 몇 평 안되는 작은 땅이지만, 단독주택을 짓기 위한 터전.. 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또.. 아파트를 하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3년 전쯤 아파트를 구입할 때만 해도, 그 아파트에서 7-8년쯤은 살 줄 알았다.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하고(전세) 내 집은 임대를 놓은 상태지만, 왜 진작, 좀 더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분양받아 있는 택지.. 2009. 8. 26.
house design .. 2층 구조고, 왼편 맨 위가.. 화장실, 가족실(아이들 책 놓을 곳), 방1, 그리고 오른쪽 맨 위가.. 방2, 계단^^ 2009. 7. 2.
대지 모델링 토지공사가 공고한 택지구역 캐드 파일을 기반으로 대지모양과 옆 공원, 인접대지.. 남쪽 방향 차도까지를.. 모델링 해봤다.. 산은 워낙 거대해서.. 삭제하고, 걍.. 산이라는 걸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까지 해놨는데.. 도통 조경석을 쌓은 걸 표시하기가 수월치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도 그렇고.. 걍.. 대강 돌을 만들어.. 쭈욱~ 쌓아 올려놓았고.. 앞으로 구상하는 집은 이 대지에.. 하나씩 올려봐서.. 전체적인 모양과 어울림을 예상해봐야겠다.. 2009. 6. 25.
내가 구상중인 ALC 패널 내벽 시공 어제 저녁을 먹고, 책 좀 보려고 사무실에 갔다가 한 글자도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ㅜㅜ 로비를 걸어들어가다가, **부장님을 만나 건축에 대한 궁금한 걸 좀 묻다 보니.. 밤 10시 가까이.. 에잉.. 뭐 그래도 후회는 없다. 머리속으로 생각했던 것을 많이 물어봐서, 계획에 도움이 많이 됐으니까.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중인 공법은 이거다.. 일명 블루밍 공법~~ ^^* 벽체는 계획대로 300T 짜리로 내력벽을 쌓는다. 그렇게 상가 건축처럼 뻥뚫리게 쌓아놓고, 나머지 내벽은 가변벽체 방식을 건식공법으로 시공하는 거다 내벽은 단열과 관계가 없을 듯 하므로 120T 짜리 패널을 위와같이 세우고, 바닥에 보일러 공사시 몰탈을 타설한다면 벽체로써 구조적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시공이 수월할 것 같고, 가변 벽체라 .. 2008. 7. 5.
[펌]우드락으로 파벽돌 만들기 울 신랑 작은 전시실 하나 만드는데..한쪽 벽면~~요기서 울 애들 책과 놀이방으로 이어지는 코너 벽면인데... 핸디코트만 칠했더니..분위기 너무 썰렁해서~~~ 파벽돌은 붙이고픈데...어찌나 비싼지요~~~ 그래서 맹글었어요~~~ 머리쓰고 머리써서 만들어 봤어요~~~ 90%의 만족감을 받으며~~^^ 먼저 우드락을 원하는 벽돌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철물점에서 우드락 아주 큰사이즈. 100X150정도 사이즈를 단돈 천오백원에 구입. 핸디코트 25Kg 1박스 만칠처넌~~ 스톤스프레이 만오천원선에 구입~~~ 핸디코트는 다른 벽면들 바르고 남은걸로 했으니..것도 몇천원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우드락 잘 잘랐으면, 한쪽 면에 헤라를 이용해서 발라주세요. 또.. 측면사방도 발라서 말려주시는데... 요것이 하루에서.. 2008. 6. 17.
건축모형 재료 베스우드-얇게 자른 판나무(커터칼로 자름) 오동나무-말 그대로 오동나무 얇게 자른 것,색상은 진한갈색(커터칼로 자름) 발사-부드러운 판나무로 잘 잘립니다.(커터칼로 자름) 우드락-스티로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께에 따라 여러가지 나옵니다. 1,3,5,10 미리 제품 있습니다. 폼보드-우드락에 양면에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우드락보다 힘이 있고 나무종류보다는 자르기 좋습니다. 포 맥스-원래 광고하는 쪽에서 쓴다고 하던데 건축모형만들면 모양이 나기때문에 쓰이는 재료입니다. 이 재료는 칼로 면을 잘랐을때 완전한 직각이 안되면 서로 붙지를 않는다고 하네요.그래서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지도를 받든지 오랜 연습이 필요합니다. 골판지-따로 파는 것도 있지만 피자집 포장판 있지요, 그걸로 모형만들어도 좋습니다. .. 200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