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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xd10 duo 사용기 (협찬 없음) 아무리 협찬을 받고 쓰는 사용기라도 장단점은 짚어주던가.. 그래야 구매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본적인 사양 소개는 다른 곳에서 많이 볼 수 있을테니 생략하고..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결합한 서브용 디바이스를 고른다는 게.. 대략적인 공감대일 것 같다.. 발열은 좀 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견딜만한 수준.. 윈도우는 깔끔하게 돌아간다기 보다 약간의 딜레이가 느껴질 수준.. 예상한 정도라 패쓰.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 1.. 블루투스가 지멋대로 먹통이 된다. 비행기모드도 멋대로 켜지고. 껐다켜는 것으로 그냥 .. 2.. 구입시 이것 때문에 망설였었다. 와이파이를 위한 통신칩이 너무...구형 이라는 점.. 원가절감은 알겠는데.. 이건 아닌것 같다.. 우선 2.4기가만 지원할뿐, 5기가.. 2016. 8. 28.
iptime Nas4dual 실제 사용기 (회사 스폰 없는) 개인 서버를 사용하다 iptime Nas4daul 맘에 들게 나와서 충동구매후 이것저것 주물러 보고 있는 유저입니다. 사용기가 제품을 스폰 받아 작성된 ... 음... 사용기라기 보단 설명서.. 광고에 가까운 것이라저처럼 구매를 고려중인데 실사용기가 없어서 약간 구입이 망설여 지는 사용자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iptime 은 초보자들도 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을 예쁘게 만드는 회사로 ... 관심밖이었는데.. 어느새 ^^ 암튼 그 얘긴 뒤로 하고.. 사용기중 광고에 나오는 기능은 여기 말고도 충분히 많아서 패쓰,, 단점과 보완했으면 하는 것과 이런 이런 걸리는 것들이 있으니 구입할때 감안하고 ... 그 정도는 뭐... 괜찮다,, 또는 그건 곤란하겠다.. 등등의 판단에 도움이 되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신.. 2016. 8. 13.
응모작 2등 당첨 D800 리뷰 응모가 2등에 당첨되서,50.4G 렌즈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 감사.. 감사 2014. 1. 3.
[D800 리뷰-Review] 아빠 사진사의 풀프레임 이야기 니콘 초고화소 풀프레임 D800, 1년간 함께한 아빠 사진사의 경험 공유! 주로 가족과의 시간을 담는 아빠로써 풀프레임은 늘 동경의 대상이지만,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과 미천한 실력이 늘 걸림돌~ 고민 끝에 영입한 팔백이와의 1년! 불필요할 것처럼 느껴지는 초고화소! (3630만 화소), 부족할 것 같은 연사 능력(4fps)필드형이라기 보단 스튜디오형이라는 태생적 스타일때문에 망설였던 것도 사실. ※ 정말 중요한 사실은 카메라를 글로 배우는 것(?)과 직접 써보는 건 많이 다르다는 것 - D800 은 초고화소를 통해 선명한 사진과 찍는 순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프레임을 만날 수 있음 - 스펙상 연사가 부족한 듯 싶지만, 중요한 건 컷 수가 아닌 피사체를 잡아내는 포커싱과 동체추적 - 고감도 저노이즈 실현.. 2013. 10. 21.
팔백이와의 만남 몇 년을 벼르다가,드디어 팔백이를 새로 들였다수령한 첫 날~평소 혹시 있을지 모를 필요를 위해 안가져 나가자니 찜찜하고, 가져나가자니 걸리적 거리던 플래시를 그냥 두고, 표준줌만 마운트해서 집을 나섰다빵만 조명 받는 베이커리에서별 걱정없이 셔터를 누를 수 있다이젠 일상 스냅은 언제나 가볍게 찍을 수 있을 듯..실제 카메라는 바디와 렌즈 모두 훨씬 무거워졌지만, 오히려 활용도는 더 좋아질 것 같다 그래도 구백이와 궁합은 맞춰야겠지?? ㅋ명기인지라.. 이것 저것 세세한 셋팅이 가능하다.화벨 미세조정도 해놓고, 픽컨 작업도 완료, 커스텀 셋팅은 얼추 끝냈다.. 이제 손에 부지런히 익혀야지쓰던 헤링본 핸드스트랩을 장착해 놓으니, 낯설지가 않다 2012. 11. 11.
간만에 흥미를 끈 블투 이어폰 몇 년째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는데,그 이후로 나오는 제품중에 그닥 관심을 끄는 제품이 없다..블루투스는 아무래도 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자유롭고(?) 싶어하는 내 취향에 딱이라는~간만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인지도가 좋은 플래트로닉스에서 "backbeat go" 출시, 국내에 언제 나오나 했더니.. 결국 나왔네 운동할 때 편할 것 같아 구입할까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이 기존에 있는데.. 이 사악한(?) 가격의 이어폰을 또 사야겠냐는 마눌님의 말씀에 따라.. 일단 보류 ㅜㅜ 에이.. 요즘 쇼핑홀릭인가 보다~ 2012. 6. 26.
올레길.. 외돌개 코스를 걷다 코스 시작점에서 만난 빛내림~ 모두가 멈춰섰다 외돌개.. 전해 오는 얘기는 귓전으로 흘리고 풍경에 넋을 잃다~ 2011. 12. 25.
제주.. 겨울 한라를 오르다 오르며 만난 한라.. 쌓인 눈을 날려.. 구름을.. 안개를,, 설해를 만들고~ 바람으로 그 속살을 살짝 보여준다~ 실로 멋진 광경.. 오름길에서 멈춰 본다. 겨울의 미궁에서 만난 푸른 생명~~ 얼음을 뒤집어 쓰고 투명하게 빛난다. 내리막길에서.. 바람은 눈발을 날려 설해를 만든다. "지금 네가 있는 곳.. 여기가 하늘 그곳이다" 라고 구름과 하늘이 나와 높이를 같이한다~ 2011. 12. 25.
제주 용머리해안 첫날 이라 운이 좋은 모양이다 물 때를 잘 만나, 썰물 때,, 물길이 열린다는 용머리 해안을 둘러봤다. 신비로운 물 색깔,, 바다가 파도 조각칼로 공을 들인 바위결~ 흥미롭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에메랄드색 물 빛.. 초록의 투명함이 깨끗하게만 보였다. 바다의 옥색 구슬을 품고 있는 듯한.. 첫 날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11.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