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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올레길.. 외돌개 코스를 걷다

by 사라진루팡 2011. 12. 25.





코스 시작점에서 만난

빛내림~

모두가 멈춰섰다
































외돌개..

전해 오는 얘기는 귓전으로 흘리고

풍경에 넋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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