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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174

주택 신축 전기 설치에 대한 이해 가정집 전기는 보통 단상전기를 한전에 신청하여 사용해 왔다. 단상 전기의 경우 R-T-N의 세가지(단상 3선 식)이 보통이고, 요즘은 가정집도 3상 4선식을 신청해 신축하는 집도 있다. 이를 결선 하면 R-N = 110V, T-N = 110V , R-T = 220V의 전기를 (N은 뉴트럴(중성선))얻을 수 있다. 중성선은 IOT 디바이스에서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경써, 빠지지 않도록해야 번거로움이 없다. lawn.tistory.com/entry/%EC%8A%A4%EB%A7%88%ED%8A%B8%ED%99%88%EC%97%90-%EC%A4%91%EC%84%B1%EC%84%A0Neutral-line%EC%9D%B4-%ED%95%84%EC%9A%94%ED%95%9C-%EC%9D%B4%EC%9C%A0 .. 2021. 1. 1.
내진 설계가 왜 필요한가? 기존에 지어진 건물은 어쩌란 말인가? 난 아파트 16층에 산다. 어느 날 TV에서 포항 지진이 났다는 소리와 함께, 이 먼 강원도까지 휘청한다. 약간 어지러운 정도? 엊그제 바꾼 것 같은 건축법을 또다시 바뀌는데, 모든 건축물 설계 시 내진 설계를 의무적으로 하라. 이거다. 그림 한 장 보자 아마 H빔으로 골조를 생각하신다면 이런 방식을 생각해 보실 수 있을거다. 그런데 가정에서 저런 정도까지야 필요한가? 맞다.. 저 정도는 필요 없되 저런 원리로 내진 설계를 하면 좋지 않을까? 근데 우리 집은 지은 지 30년이 넘었는데, 잘만 살고 있다. 멀쩡한 집 기초를 건드려서까지 저렇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다음 영상을 보자. 와~ 실 적용은 이렇게 전국 초등학교에 이러 모양이 많이 달렸다. 이걸 보고 디자인이 오래돼서 산뜻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려한.. 2020. 12. 30.
화스너, 인방(보) - 건축용어 2탄 화스너 화스너란 영어에서 번역된-패스너 또는 패스닝은 둘 이상의 물체를 기계적으로 결합하거나 부착하는 하드웨어 장치. 일반적으로 패스너는 비 영구 조인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즉, 결합 구성 요소를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 또는 분해 할 수있는 조인트다. 주로 접하시는 게 스티로폼 계열을 외벽에 붙이고자, 고정 시킬 때, 접착제나 우레탄폼 시공한 후에도 보강용으로 시공해 안정성을 보강한다. 그래서 화스너 아끼는 시공사는 신뢰가 안가는 거다 ^^. 이런 것도 화스너 또는 파스너, 고정쇠라고 부르는데, 다양한 용도에서 많이 쓰인다. 내벽 세울 때, 배관 고정할 때 등등... 이런 것까지 화스너나 파스너라 부르진 않겠지만 그 용어가 뭔가를 부착하고 고정하는 거라는 걸 알면 시공업자들이 무슨 소릴 하는 건지, 직.. 2020. 12. 29.
전동 블라인드 소개- (특정 제품 홍보 아님), 전동 브라인드 고를 때 중요한 점, 국산제품 가격이 이 정도 하는구나 ​잘 읽어 주셔야 합니다. 이 제품을 소개하는 건, 이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닙니다. 저도 모르죠. 써보질 않았으니. 이게 뭔소리야... 근데 소개하는 건 뭐야?? 하실텐데.. IOT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많고, 그런데 자동 블라인드는 다 들 욕심낼만한 제품이기에... 요즘 상황을 알려 드리고 이쪽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지 말라고 포스팅 해드리는 겁니다. 이런 제품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국산을 고집할 필요도 없고요. 중국 쇼핑몰에 가면 널렸습니다. 가격도 착하죠. 그런데 이 블라인드란 제품이 고려할 게 참 많은 제품이라 머리를 좀 쓰셔서 직접 시공하거나, 최소한 시공하는 분께 설명을 잘드려 수고비 조금 챙겨드리고 좋은 제품을 채용하실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해서 ^^ 이지롤스마트 블라인드의 제작.. 2020. 12. 23.
건설 재해 예방 기술 지도- 가입 안하면 벌금 300만원 ^^ 해가 바꾸면서 적용범위를 넓히다 보니 2020년 이후엔 1억 이상 건축물도 대상에 들어감으로 건설 재해 예방 기술지도를 받아야 한다. 모르셔서 벌금 내는 분이 꽤 된다. 한 달에 2회 와서 현장을 확인하고 1회 15만 원씩 내야 한다고 건축사분들께 들었다. 공사 중에 건설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별도로 일정 규모 이상이 안되어 건설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는 경우에 등록된 업체(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에게서 기술지도를 받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 ■ 건설재해예방기술지도 ​ 1. 재해예방기술지도 목적 ; 건설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지도를 받아야 함. ​ 2. 재해예방기술지도 대상 1) 공사금액 1억 원 이상 120억 원(토목공사는 150억 원) 미만인 공사를 하는 자 2) 건축허가대상이 되는 공사.. 2020. 12. 21.
다루끼와 투바이 - 정사각형 각재, 직사각형 각재 건축 쪽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해야, 그 들만의 언어가 무슨 설명을 해도 최소한 알아듣긴 할 것이다. 뭐 어려운 건 없다. 그냥 일본 말을 쓰고 있는 것뿐인 것 같다 다루끼 - 30*30*3600 - 12개/1단 투바이 - 30*69*3600 - 6개 / 1단 정제투바이 - 84*42*3600 정제 다루끼 - 42*42*3600 폼 다루끼 - 51*39 오비끼 - 81*81 우선 이 정도의 용어를 알아보자. 다루끼 - 30*30*3600 규격의 나무 각재를 다루끼라 한다, 원산지에 따라 미국산이면 미송 다루끼 미송은 미국 소나무를 말합니다. 주로 햄록이 쓰이는데 다른 수종에 비해 치밀하고 고운 편이며, 소송에 비해 건조가 늦은 편. 내/외장 기초 목재로 많이 쓰이고, 건축재나 가구재로 쓰이기도 함. 원.. 2020. 12. 20.
내가 구상한 주택- 이렇게 시작했었네 ^^ 이건 2009.03.11자 포스팅이었네 ㅋ 궁전도 아니고, 유리온실도 아닐텐데.. 주택을 짓겠다 생각할 때즘음 아무 것도 모르고 그린 그림.. 내가 직접 구상한 주택을 일단 주먹구구식으로 그려봤다 일단 가로 형식으로 만들어봤다.. 몇 개나 더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할 지 모르지만, 수십채는 지었다 부숴봐야.. 좀 만족스러운 게 나올 듯 그래도 지금보니 몰라도 뭔가 못마땅하긴 했었군. ^^ 2020. 12. 20.
우리집 설계 - 두번째 생각 ^^ [예전에 처음 주택에 대한 꿈을 시작할 때 틈나면 짓고 짓는 나의 취미였었다 ㅋㅋ] 2009년에 쓴 글이니 풋풋하다 두번째 설계가 끝났다. ^^* 좀 더 실용적인 쪽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여전히 필로티가 있는 상태의 모델이다 음.. 생각의 방향을 좀 정리해야 한다고들 조언한다.. 그도 그럴것 같고 .. 어쨌든 아직 구상의 시작 단계니까.. 부담없이 막 짓고.. 막 부수고 ^^ 아이방들은 해가 잘 들도록 위치하고, 서재는 해가 들지 않아 집중할 수 있는 조건과 아이방1과 창문을 직선으로 배치 통풍이 잘되도록 하였음 -------------------------------------------- 처음부터 난 도시에 주택을 짓고 싶었다. 전원주택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걸 그릴 때는, .. 2020. 12. 20.
필요할 것 같아, 클램프 구매 집 지을 계획이라 이것저것 공구를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주로 블랙프라이데이 근처에 할인을 하면 필요한 것들을 쇼핑하죠 잘못 구입해 산 값보다 싼 값에 판 경우도 있고요 ^^ 이번에 구입한 건 클램프입니다. 대부분의 큰 공사야 전문가들이 하실 거지만, 뒤치다꺼리나 집을 다 지은 후에도 공구들이 필요하다는, 먼저 건축을 한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꼭 필요한 공구나 기구 위주로 "드래곤볼 모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클램프네요. 바이스처럼 무거운 게 아닌 작은 목공 접착 시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작업한 것을 못이나 피스로 고정하기전에, 클램프로 자리를 잡기도 하고요. 위에 처럼 공구 작업을 혼자 할 경우 재료를 고정해놓고 공구를 사용하기도 하죠. 문의 경첩이나 각종 분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작업을 ..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