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어 주셔야 합니다.
이 제품을 소개하는 건, 이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닙니다.
저도 모르죠. 써보질 않았으니.
이게 뭔소리야... 근데 소개하는 건 뭐야?? 하실텐데..
IOT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많고, 그런데 자동 블라인드는 다 들 욕심낼만한 제품이기에...
요즘 상황을 알려 드리고 이쪽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지 말라고 포스팅 해드리는 겁니다.
이런 제품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국산을 고집할 필요도 없고요.
중국 쇼핑몰에 가면 널렸습니다. 가격도 착하죠.
그런데 이 블라인드란 제품이 고려할 게 참 많은 제품이라 머리를 좀 쓰셔서 직접 시공하거나, 최소한 시공하는 분께 설명을 잘드려 수고비 조금 챙겨드리고 좋은 제품을 채용하실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해서 ^^
이지롤스마트 블라인드의 제작사는 이노쉐이드 라는 곳으로 제가 알 만큼 인자도 있는 회사는 아닌데 국내에서도 만드는 곳이 있네요.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30MM 중봉 대응 제품) 최신형 제품이 아닙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3가지 제품 (이지롤 플러스 / IoT / Lite) 이며
베이직 세트, 안방세트 (2개), 거실세트 (3개) 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지롤 플러스는 기본 리모컨 포함 / 미포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제품 공통사항
-국내에 판매중인 가정용 콤비, 쉐이드에 사용되는 30MM 중봉에 적용
(우드블라인드, 알미늄블라인드 등의 베네시안 블라인드, 허니콤 적용불가 합니다.)
-저소음 코어리스 DC 모터 (이런 제품은 모터가 제일 중요합니다)
-별도의 배선 수정 없이 코드 방식으로 어댑터 1개를 이용, 최대 3개의 모터까지 전원을 공급.
(220V 콘센트 사용)
-2년의 보증기간
**이지롤 플러스 및 IoT
-WiFi 통신 사용 (무선 공유기를 통한 통신) / 전용앱 : 이지롤플러스 (Easyroll Plus)
-iOS 및 안드로이드 전용 앱 및 SmartThings 클라우드 연결 방식 및 전용 DTH 사용 로컬 연결 지원
-가장 하단 블라인드에 맞춰 최대 10개까지의 블라인드를 자동으로 정렬해주는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오토레벨링 (CloudAutoleveling) 기능 적용 (전용앱 특화 기능)
-네이버 클로바 정식 지원 / 구글 홈 연결 (SmartThings 경유) <- 이 부분이 IOT 연결 부분입니다.
-전용 RF 리모컨 지원 (이지롤 플러스 only)
-3개의 메모리 기능 지원
**이지롤 Lite
-스마트폰 앱 및 기타 와이파이 통신 기능 없음
-RF 전용 리모컨을 통한 작동 및 1개의 메모리 기능 지원
단위 (원) |
베이직 |
|
안방 |
|
거실 |
|
|
|
|
소비자가 |
공동구매 |
소비자가 |
공동구매 |
소비자가 |
공동구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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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 (리모컨만) |
110000 |
100000 |
195000 |
175000 |
280000 |
255000 |
리모컨 포함 |
|
IoT (IoT 기능만) |
100000 |
85000 |
190000 |
160000 |
280000 |
235000 |
|
|
Plus (둘다 됨!) |
150000 |
130000 |
270000 |
230000 |
390000 |
335000 |
리모컨 포함 |
- 부가세 포함 / 배송비 (택배) 별도 (+3000원) 금액입니다.
그럼 최신형을 안 팔고 왜 재고(?)를 판매하는가?
제품의 통신과 작동을 담당하는 ESP 모듈의 인증이 국가간의 분쟁으로 제품 자체의 문제가 아닌 페이퍼워킹의 문제가 생겨 최종인증이 늦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입니다.
트리플 쉐이드 및 암막 롤블라인드에의 적용된 신제품은 빨라야 1월 말에 출시될 것 같습니다..
1월 말에 인증 완료되는 제품은 38MM 중봉 대응, 한단계 토크가 큰 제품과 30MM 중봉 대응 (현행 제품과 같은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의 디자인 변경 모델이라고 합니다.
2가지 제품의 모터 하우징 부의 디자인이 동일하게 변경되고 (조금 더 예뻐집니다.) 기타 앱 및 모든 로직은 동일.
안드로이드와 iOS의 보안강화 버젼업 속도를 따라까지 못해 다소 불안정했던 전용앱을 안정화하고 매달 새로 출시되는 단말기와 OS 업데이트를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앱 유지보수 서비스를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약으로 올해 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는데 그건 그 때 가봐야 아는거고,
따라서 전용앱의 사용편의성 및 안정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알렉사나 구글홈 중 어떤 것이라도 완벽하게 호환을 맞춰놔야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왜 스마트폰 (IOS,안드로이드) 에 목을 매는 구식을 추구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리모컨이 몇 개나 되라고 ㅡㅡ^
그냥 말로(영어든 한국어든) 보이스 컨트롤이 되는 걸, 초보도 따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 이라 생각합니다.
대략 자동 블라인드의 가격이 어느 정도 하는구나.. 정도로 보세요.
이런 제품은 신축후나 기존 집(아파트 포함)에도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프로에서도 하고 싶은 것 1위가 전동 브라인드 더군요.
그래서 올려 드립니다.
물론 저는 신축한 후에 천천히 고를려고 합니다 ^^
** 캠페인
많이들 보고 가시는데 공감이나 답글은 아니시더라도 구독이나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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