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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

다루끼와 투바이 - 정사각형 각재, 직사각형 각재

by 사라진루팡 2020. 12. 20.

건축 쪽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이해해야,

 

그 들만의 언어가 무슨 설명을 해도 최소한 알아듣긴 할 것이다.

 

뭐 어려운 건 없다. 그냥 일본 말을 쓰고 있는 것뿐인 것 같다

 


 

다루끼 - 30*30*3600 - 12개/1단
투바이 - 30*69*3600 - 6개 / 1단
정제투바이 - 84*42*3600
정제 다루끼 - 42*42*3600
폼 다루끼 - 51*39
오비끼 - 81*81

우선 이 정도의 용어를 알아보자.

 

다루끼 - 30*30*3600 규격의 나무 각재를 다루끼라 한다,

미송 다루끼

원산지에 따라 미국산이면 미송 다루끼

미송은 미국 소나무를 말합니다. 주로 햄록이 쓰이는데 다른 수종에 비해 치밀하고 고운 편이며, 소송에 비해 건조가 늦은 편. 내/외장 기초 목재로 많이 쓰이고, 건축재나 가구재로 쓰이기도 함.

 

뉴송 다루끼

원산지가 뉴질랜드면 뉴송 다루끼

제일 저렴하지만 인테리어 각재로는 잘 쓰이지 않음. 내구성이 안 좋고 옹이 주변으로 갈라짐도 있을 수 있어 다른 목재에 비해 좋진 않으며. 주로 건설용 외부 목자재로 사용함.

 

소송 다루끼

원산지가 소련, 러시아면 소송 다루끼라 한다.

러시아(구 소련-극동 러시아쪽) 소나무로 목재가 연하고 부드러우며 곧은 편이고 색상도 미송에 비해 밝고 가벼운 데다 못을 박아도 잘 갈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음. 다른 나라 수종에 비해 옹이가 적어 이에 의한 강도 저하가 비교적 적음. 주로 미송보단 소송을 선호하나 가격은 미송에 비해 비싼 편.

 

 

투바이도 그렇게 구분 ^^

투바이
미송 투바이


 

폼 다루끼 - 51*39

폼다루끼

 

 

 

오비끼 - 81*81

오비끼

결국 각재를 규격에 따라 구분해서 부르는 것뿐이고,

생상 지역별로 뉴송, 미송 , 소송으로 구분하니 필요에 따라 적절한 각재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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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끼와 투바이 - 정사각형 각재, 직사각형 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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