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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구하기 - 개인분양 휴.. 오전 내내 달렸음에도.. 댓글 쓰느랴 이제서 게시물 하나 올립니다. 이해해주세요. -------------------------------------------------------------------- 이번에 논할 주제는 개인 분양이다. 사실 쓸 것도 없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땅을 ..임야면 토목 공사로 택지를 조성하고, 전답이면 역시 토목 공사로 필지를 나눠 분양(?).. 사실 판다는 거다. 대부분 임야를.. 작업(?)하는데 그 이유는 길에 6미터 이상 붙어 있으면 산가운데다 통로를 개설하면 양쪽으로 택지를 만들 수 있어서다. 이렇게 만들어진 택지는 최소 120평이상으로 필지를 나누는게 대부분이다. 건폐율이 20%(계획산지는 40%란다-화천나무님)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120평이래봐야 실평.. 2020. 2. 12.
주택 보안을 위한 고성능 실내용 CCTV Foscam IP Camera 입니다 실내용이라 방수는 안되구요~ 주택에는 외부에 다는 CCTV 도 필요하지만 우리집은 주차장에도 달 계획이라 세일할 때 쟁여 두었죠. 36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어디든 볼 수 있고 녹화는 NAS에 할 예정입니다. 양방향으로 대화가 가능하고 모션인식이 되므로 24시간 녹화가 아닌 움직임이 있을 때만 녹화되고 미리 정해 놓은 모바일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2020. 2. 12.
내가 들은 전원생활 실패기 내가 도시주택이란 방향을 정한 건.. 같은 회사를 퇴직한 선배님이 호수가 앞에 펼쳐지는 의암댐 근처 전원으로 주택을 짓고 들어가 사시는 것을 보고서다. 퇴직하면서 애들도 다 키웠고.. 아파트 생활이 지긋해서.. 그 동안 모은 돈과 퇴직금을 털어 호수가 잘 보이는 데다 작은 텃밭도 만들고 서른평정도로 번듯하게 집을 지으셨다. 고기도 궈먹고 후배들도 초청하고 ...성공하신 말년이었다. 시내가 얼마 떨어지지 않아 차를 타고 낮엔 골프며, 등산이며 다니며, 밤에는 아직 퇴직하지 않은 멤버들과 약주를 하셔도.. 댁에 들어가 공기 좋은 곳에서 푹자고 일어나면.. 거뜬하게 풀리더란다. 6개월후 다시 뵈었을 때.. 몇 개월 지내다보니 심심하시단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지나가는 사람 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운동이 끝난.. 2020. 2. 12.
땅 구하기 - 공공택지 분양 땅 구하는 방법중 두번째. 공공택지분양 공공택지분양이란 토지주택공사가 조용히(?) 어디가 좋을까를 물색해 대규모로 특정 구역을 공공택지로 결정하고, 산을 밀고 개울을 정비하여 공동택지(아파트)용 용지, 단독주택 전용용지(1종) , 점포 겸용용지(2종), 학교용지, 공원용지, 공공주차장 용지, 상업용지 등으로 분양된다. 쉬쉬한다고 하나 관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토지주택공사를 통해서 소리 소문이 새어 나오기 마련이다. 대부분 그래서 오픈하고 나면 경쟁률이 수백대 일을 넘어선다. 물론 토지주택공사가 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토지 지목을 대지로 바꾸고 지역용도도 바꾼다. 따라서 개인이 개발행위 후 파는 것과는 달리 건폐율 60%를 갖는다. 상업용지는 건폐율이 80~90%로 결정된다.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 2020. 2. 12.
홈 오토메이션 하면 아파트의 초인종을 생각하실 겁니다. 홈 오토메이션 하면 아파트의 초인종을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나 그건 옛날이야기죠. 요즘 그 개념은 집이 말을 알아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집에 주인이 오기전 집이 추우면 보일러를 돌리고 더우면 에어컨을 틀며 온도와 습도를 생각하여 최적의 상태로 주인을 맞는 집. 꿈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알렉사와 구글 홈어시던트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 한대와 삼성 스마트싱스의 결합으로 지금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하고 있죠. 보일러와 에어컨이 늘 학습 모드여서 어떤 온도 어느 정도의 습도와 미세먼지 정도 같은 공기의 질까지도 각종센서들이 관리하는 세상에 와 있습니다. 체감 되지 않으신다고요? 우리나라가 뒤 떨어져 있어서죠. 미국이나 중국에서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보여 드리죠. 우리집도 미국.. 2020. 2. 12.
캠핑은 고기죠. ^^ 빠질 수 없는 화롯대 샷~ 이미 궈 먹은 군고구마가 까메오로 출연~ 2020. 2. 12.
알렉사 IOT가 아닌 영어 공부에도 도움되요 우리집도 이방인의 서민정씨집처럼 알렉사로 IOT 구축하여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 색이 바뀌는 전구를 사왔더라구요. 그걸 뭐하나 했더니.. 애들방에 설치해 주니.. 아이들이 알아서 가지고 놀면서 발음이며 모든 게 공부 되네요 ^^ 둘째가 8살인데 발음 좋죠 ^^;; 2020. 2. 12.
전기 예초기 웍스 56V 좋은데요. 힘도좋고 배터리도 한 개가 한 시간도 넘게 버티네요 전기 예초기 블로어 맘에 들어요. ^^ 근데 이 녹색끈은 어디서 사나 했더니 그냥 시중에 파는 거 미리 수만 맞추면 되네요. ^^ 잘 깎이고 블로워는 힘이 장난이 아녜요. ^^ 2020. 2. 12.
토지에 불상의 관로가 지나가서 시청과 민원 결과 답글을 주신 분들께 보답코자, 경과를 알려 드립니다. 민원 넣었던 것에는 하수과가 여전히 하수도법과 민법을 운운하며, 붙여넣기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노인정이 쓰고 있는 관이니 관리주체가 사용료를 내던지.. 옮겨주던지. 이번에 나오신 분은 그렇지 않아도 하수도과랑 얘기를 했었다 하더군요 ( 하수과 이런 얘긴 입도 뻥긋 안하더만) 그 와중에 노인정에서 어르신이 그거 우리 노인정에서 내려가는 우수관 맞다.라고 확인을 해주셔서 시청직원이 자세한 얘기 듣고 갔고.. 집수정 보다 높은 위치에 다른 가옥이 없지 않냐고 하니 긍정 분위기. 우수관을 다른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고 하수과에서 얘기 하는 것 같았다며 들어가서 논의 해서 알려주겠다 함.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