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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백 갭스테플러 구입 아무래도 결로 방지나 녹이 쓸지 않게 하려고 나온 제품인 것 같은데.. 듀폰사 제품들을 설치할 때 녹과 결로를 방지하는 갭스테플러와 스테플팩 시공사가 쓰시는 곳도 계시겠지만,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높인다. ^^ 2020. 2. 13.
1가구 1주택으로 팔면 무조권 비과세 맞을까? 강릉 사시는 B씨는 이번에 부모님이 사시던 주택을 정리하고, 아파트로 옮겨 드렸다. 30년 넘게 거주하셨고, 1가구 1주택이며, 매매 가격도 2억원을 넘지 않았다. 당연히 비과세라 생각하고 있는데, 맞는 걸까? ------------------------------------------------------------------------------- 1세대 1주택자가 9억원 이하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마당·정원 등 부수토지가 있다면 주택 가격과 땅값을 합쳐 9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단 부수토지는 주택 면적의 5배(도시지역 기준, 비도시지역 10배)까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고 있다. 가령 도시지역 단독주택 면적이 50평이고 마당은 300평이라면 총 양도가액이 9억원을 밑돌아도 마.. 2020. 2. 13.
내가 알아본 ALC 주택 ALC 건축 공법은 직접 지으려고 했을 때 고려해봤던 방식이다. (직영이 아닌 그보다 더 나아가.. 직접 블록을 쌓으려고 ^^) ALC 주택의 장점은 ‘경량성’, ‘내구성’, ‘내화성’, ‘단열성’등이 있고, 친환경적인 자재를 사용하였다는 점이 있다. ALC 주택은 단열이 우수해 5~6년전만해도 별도의 단열을 크게 보강하지 않아 직접 짓는다면 평당 350~400만원 정도에도 원하는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었다. 이 얘기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우선 건축법규의 강화로 추가 단열이 필요하다. 또한 축조방식(벽돌로 쌓는 방식)의 치명적인 단점인 내진설계가 의무화돼, 시공하시는 분들마다 주장이 다르겠지만, 골조 역할에 있어 H빔을 사용하거나 철근을 이용한 보강 작업이 필수적이 되버렸다. 뭐 내.. 2020. 2. 13.
내가 알아본 모듈러 주택 주택을 짓는 첫번째 시공방법으로 모듈러에 관한 걸 쓰려면서, 뭐라고 제목을 쓸까하다가, "내가 알아본" 이란 표현이 좋겠다 생각했다. 그 표현에는 이 글은 정확하지 않으며, 단지 내가 주관적으로 알아보고 느낀 주택 공법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한 글이란 뜻을 담을 수 있으니까 ^^ --------------------------------------------------------------------------------------------------------------------- 첫번째로 부랴부랴 내가 짓는 공법도 아닌 모듈러를 먼저 작성하게 된 이유는, 몇몇분이 모듈러에 대해 관심이 있으며, 실제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 나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그래서 한 때 그 공법으로 건축을하려던 사람으로써 그 .. 2020. 2. 13.
차, 집 팰리세이드..차 오래 기다리시는 거 아시죠? 저도 6개월 걸렸습니다. 지금은 요렇게 중무장한(?) 블랙잭을 타고 다니지만 ^^ 6개월이나 기다렸죠. 지루하지 않냐고들 물으시던데,, 좀 더 큰 거를 지르시고 나면.. 그거 신경 쓰느랴, 차는 나올 때 되면 나오겠지..가 됩니다. 큰 거 뭐냐구요. 두둥~ 도시 한 복판에 짓는 내 집 ^^ 아파트를 탈출하여 전원주택 말고, 생활 인프라가 충분한 도시주택 짓기 ^^ 이게 진짜 남자의 로망이죠. 2020. 2. 13.
건축박람회 관람 후기 #2 이번에는 사진 위주가 아닌 느낀점 ^^ 예전에 가 봤을 때 보다 볼 게 없다는 거. 저희야 목적하고 있는 바가 있어 그 위주로 봤다지만, 예전엔 음 이런 것도 있군~ 이었다면, 몇 년 만에 왔는데, 볼 건 더 없네~ 뭐.. 강릉 단오장(야시장) 같은 분위기가 반이고 ... 맨 뒷편이 요즘 잘나간다는(?) 시공회사들이 견본주택을 꾸며놨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제#소, 코#하우스, 윤#하우징, 성#심건업, N#건설 등등. 확실히 요즘 건설 경기가 않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건방진 얘기지만 건축주들이 아무래도 40대 중후반과 60대가 주를 이루다 보니, 건축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로 그저 지어놓은 모델하우스에 현혹(?)되어 물어야 할 것은 안 묻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말만 듣는 것이 상담의 대부분인 듯. 대.. 2020. 2. 13.
건축박람회 관람 후기 #1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사진이 순서가 없는 점 양해를 ^^ 아래 사진은 집 건축후 아이들에게 선물할 계획인 수영장입니다. 저희도 여러가지를 보고 있는데, 꽤 괜찮으 것 같아, 관심있게 봤습니다.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사십만원대에 파셨다는데, 올해는 50만원 예상하신다 하더군요.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 것 같아, 맨 윗 사진이 사이즈가 표시된 겁니다. 483*244*107 보이시죠 길이 4.83m, 넓이 2.44m, 깊이 1.07m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구요 이곳은 소규모 빌딩을 짓는 회사였는데, 여기에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스카이 어닝(전동식)이 있길래 보고 왔습니다. 깔끔하고 좋긴하던데 ^^ 이건 우리가 요즘 캠핑 트레일러를 재미삼아 보고 있는데 캠핑카가 나와서.. 뭐. 근데.. 자세히는 안봤습니다. 사람들 .. 2020. 2. 13.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CCTV 그동안 이론적으로 CCTV 설치를 통해 방범을 강화하는 얘기를 해왔는데, 실제 어떤 제품을 선택하며, 어떻게 설치하여 사용하는지. 실제 계획하고 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우선 어떤 카메라를 선택하는가? 먼저 가격이나 브랜드에 논하지 않겠다. 카메라를 고를 때는 사용하실 위치가 실내인가 실외인가가 중요하다. 방수, 방진을 얼마나 견디는 가가 중요하기 때문. 카페장이 고른 카메라는 각각 다른 종류와 다른 해상도의 세가지 카메라다. 우선 선택 기준은, 가격대 성능, 고기능이 필요한 위치 유무, 저장방식 고려 등이면 될 듯 싶다. 우선 가격대 성능, 가성비 이것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시점에 따라 다르다. 쉬운 기준을 설명하자면, 설치 당시 팔리고 있는 TV 해상도를 기준으로 하면 얼.. 2020. 2. 13.
IOT를 신축주택에 적용하는 방법 클리앙에 하루에 한 번정도는 들르지만 로그인은 잘 안한다. 오늘은 어제 답을 단 것도 있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생각에 로그인하니.. 쪽지가 와 있다. 아,, 이 분.. 며칠전 클리앙 IOT 게시판을 보다가 나처럼 신축을 하면서 집에 IOT를 적용하려 한다는 글을 보고 반가웠다. 그런데 하고만 싶을 뿐 어디서부터 무얼 준비해야 하는가를.. 즉 개념을 못 잡고 있었다. 근데 그게 어딘가? 도전. 앞으로 나가겠다가..박수받을 일이다. 또 앞으로 계속 벌어질 일이다. 해서 이번 글에서 많이 알진 못하지만 아는 선에서 쉽게 사물인터넷 개념을 정리하려한다. 우선 IOT는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해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빅데이터의 기능을 나의 울타리안으로 끌어 들이고, 나의 욕구 욕망을 표현한 것을 컴퓨터가 인지하..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