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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

사진을 못 찍고 있다 요즘은 어째 사진이라고는 전혀 못 찍고 있다. 바쁘기도 하고, 또.. 공부도 잘 안되서 진도가 엉망이다. 집짓는 문제도 갈팡질팡하고.. 풍경을 찍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 하다... 휴가도 안가고 짜디.. 짜게~ 버티고 있는데 과연 잘하는 짓인가 싶다.. 뭐.. 어쩌겠나~ 그러다보니.. 집에서 울 둥이 녀석이 모델을 하시느랴.. 바쁘시당.. ㅋㅋㅋ 곰팡이 쓸까봐~ 쇼룸에는 간간히 막샷으로라도 찍어놨던 사진들을 틈틈히 올리고 있는데, 며칠전엔 둥이 녀석이.. 혼자서 치카치카에 도전했다.. 과연 잘 끝냈을까? 2008. 8. 14.
[관심]스톡사진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는데.. 정확한 명칭도 몰랐었다. "스톡사진" 이라던데.. 관련 회사 담당자께 문의 메일을 드렸었다.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 ^^* 스톡사진이란.. 스톡사진작가가 특정한 주제를 염두에 두고 촬영한 이미지를 판매 대행회사에 업로드 하면, 광고주 등 그 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구매자가 임대형식으로 사용권한을 구매하는 사진을 말한다. 나도 예전에, 업무에 필요해서 몇 장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땐.. 그냥 당장 필요한데, 그래픽 작업하긴 너무 오래 걸리겠고, 퀄리티도 만족스러울 것 같지 않아서.. 이미지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몇 장 사서 썼다. 음.. 그러고 보니, 언론사에서도 몇 장 사 써본 것 같기도 하고.. 쓰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이걸 찍는 사람은 누굴까? 판매하는 회사에서 다.. 2008. 7. 7.
둥이의 감자캐기 체험~ 주말에 일이 있어 사무실에 나왔는데, 본가에서 전화가 왔다. 얼마전에 심어놓은 감자를 캘 때가 됐다고 내려오란다. 흠.. 오후에 일이 있어서 못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생각해 보니 얼른 다녀오면 될 듯도 싶어 다시 연락을 드렸다. 서둘러 둥둥맘한테 준비하도록 연락을 하고, 집에 돌아와 보니, 둥이 녀석은 이제 잠에서 깨어 아직 아침밥도 못 먹은 상태로 어슬렁 거린다. 이런 녀석을 준비시켜 본가로 ㄱㄱㅅ~ 본가에 도착하니 이미 밭에 가셨나 보다. 다시 차를 돌려 밭으로 갔다. 어찌된 일인지 감자는 거의 다 캐져있고, 포대에 담기만 하면 될 듯 싶다. 못 내려올 줄 알고 비오기 전에 일찍 시작하셨단다. 포대를 옮기고, 감자 담기 작업을 하는데, 둥이 녀석이 저도 거들어[?] 보겠다고 난리다 드뎌 밭에 .. 2008. 7. 4.
둥둥양 물장구 사진 둥이 녀석이 간만에.. 본가 위문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피곤했는지 곤히 떨어져 자더니..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좀 씻으셔야겠단다.. ㅋㅋ 욕조에 찰랑찰랑 물을 받아놓고;; 둥둥양은 토실한 궁뎅이를 내놓은 채로~ 물에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논다. 전에 파란수건으로 감쌌던 그 때보다 훨씬 큰 것 같아..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완죤.. 맘에 드는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세 장을 선택해서 사진동호회 사이트에 올려놨는데.. 반응이 좋다.. 댓 글도 열 댓개 이상씩 달리고 추천도 꽤 많이 받았다. ^^* 아빠 사진 내공은 형편 없는데 모델이 좋아서.. 덕 좀 봤다.. ㅎㅎ * 다른 사진은 쇼룸(http://showroom.tistroy.com)에서~ 2008. 6. 23.
새로운 블로그 생성~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 아니, 블로그를 새로운 주소로 추가 생성시켜서, 기존블로그 사진들과 스킨을 그대로 옮겨 사진전용 갤러리로 만들고.. 2008. 6. 20.
언샵마스킹(Unshapmasking) 기법 사진 작업을 하다 보면.. 회화적인 느낌을 보다 확실하게 주기 위해서.. 컨트라스트 마스킹을 적용하거나.. 쨍한 사진을 만든다는 명목아래.. 언샵마스킹 기법을 적용하곤 한다. 뭐든 과하면.. 보기가 언잖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한 연구는 필요할 듯 싶다. 그리고, 실제.. 많은 슈터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용한 기법이다. 언샵마스킹의 경우.. 대상물에 대한 경계를 부각시켜 좀 더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전부가 거칠어 지는 샤픈과 차이가 있다. 셋팅은 세가지 파트에 의해서 구분되며.. 1. Amount 2. Radius 3. Threshold 가.. 그것이다. 우선.. 1. Amount 이 값은 이미지의 경계면의 차이를 얼마나 부각시킬 것인가, 그 정도를 결정하는 값으로.. 일반적.. 2008. 4. 18.
[Lightroom] Raw->TIFF->JPG 다단계 리사이징 Raw 파일로 촬영을 할 경우, 작업을 다 끝내고.. JPG나.. TIFF로.. 변환작업을 하는데.. 이 경우 어떤 방식으로 변환하느냐에 따라서.. 화질과 용량의 차이가 생긴다. 현재,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는 방식은.. 니콘의 경우, 니콘 캡쳐를 활용해서 사진 후보정 작업을 하고 일단 TIFF로 저장한후, 다시 JPG로 변환하는 다단계 리사이징이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룸의 경우 어차피 Raw 파일의 User Define Custom Curve 가 적용되지 않은 채로 로딩되기 때문에 색감작업 등을 다시 한 후 컨버팅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경우 다단계 리사이징은 좀 번거롭다. 그리고, 변환작업과정이.. 니캡이랑은 다른 면도 있고.. 해서 그 셋팅 방법에 대한 것을 알아보던 중.. 찾게된 좋은 방법.. 2008. 4. 10.
둥둥맘 생일날.. 외출 둥둥맘 생일을 아빠가 착각을 해서.. 올해는 미역국도 못 끓여줬다.. 음력 계산을 잘못해서.. 하루 늦게 알고 있던 탓에.. 쩝~ 저녁 때쯤.. 고모랑 얘기를 하다가.. 다시 달력을 보게 되어서, 겨우겨우 챙기게 된 둥둥맘 생일..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가족끼리.. 커피 한 잔 하러 갔다.. 둥이는.. 오렌지쥬스 한 잔 ^^* 그런데, 오늘 둥이의 색다른 경험이 이뤄졌다.. 항상 집안에서만 걷던 둥이.. 밖에 나오면 절대로 안 걸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몇 번의 시도끝에 걷게 됐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뛰어다니는 둥이를 챙기느랴.. 맘은 정신이 없고, 아빠는, 악조건[?]에서 촬영하느랴 여념이 없었다.. ㅋㅋ 그러다.. 태워준 간이 놀이기구.. 500원씩 먹어대는.. 것이 왜 그리 짧게 움직이는.. 2008. 4. 10.
유용한 노출값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촛불 : 1/4 at f/2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가게 창문 : 1/15 at f/4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일몰후 10분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5.6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캠프파이어 : 1/15 at f/4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 200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