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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Pictures

graphic

by 사라진루팡 2008. 2. 1.

blog를 정리하면서.. 예전 블로그에 써두었던 글을 하나 퍼온다..

내가 써놓고도, 언제 써놨나 싶지만, 내가 사진을 시작한 이유다..

사진이 없는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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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컴퓨터를 만지면서..

언제부턴가. 코딩이.. 지겨워지고..  화려한 화면의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스틸 컷에서.. 동영상으로..  이펙트를 걸다가..

문득,

나도 내가 만든.. 원본에.. 이펙트를 걸어보고 싶어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동영상도 편집해 내고..

결국은,

사진을 찍겠다는 것까지 왔다..

컴퓨터 그래픽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단순히 눈에 아름다운 것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시원한.. 느낌, 감성의 자극..

음악 하나 걸려 있지 않아도,

멋진 싯귀가.. 실려 있지 않아도..

모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스토리..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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