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다시 시작해야지 하던 운동이..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뤄져왔다.
뭐. 가끔씩 조깅 코스를 뛰어다니긴 했지만, 한 두 달씩 쉬다 보니..
어느덧 작년에 운동을 시작하던 그 시점까지 와버렸다
몸은 점점 둔해져 버렸고,, 몸무게도 꽤나 늘었다 ^^*
블로그를 읽다 보니.. 작년 9월쯤에 운동이 힘들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썼던 글이 있던데..ㅋ
7월부터 제대로 다시 해보기로 하고,
아침, 저녁으로 뛰던 코스를 뛰기 시작했다.
에혀~ 힘드네..
작년처럼 7,8월을 뛰고 나면, 그때 상태로 돌아가지려나?
이제 시작인데,, 본가에 일이 생겨버렸다.. 흠..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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