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21 팰리세이드 공기 필터 직접 교체하기 선진국이 된다는 것을 느끼는 건, 인건비가 비싸짐에서 ^^ 사람이 해야 하는 모든 일은 그 대가가 비싸진다. 그래서 싼 노동력인 외국인 노동자를 찾게되고. 또 그래서 DIY가 성행하는 거다. 공구의 효용성도 높아지고, 공임** 같이 기술을 제공하는 특별한 형태도 나오는 거다. 그 않은 장비를 개인이 갖출 수는 없는지라.. 사설은 그 쯤하고 차를 산 이래 에어 필터를 돈 주고 갈아본 적이 없다. 차에는 에어 필터가 두 군데 존재하는데, 하나는 연료와 섞이는 어어를 걸러주는 필터고, 다른 하나는 우리 차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다. 전자는 엔진 오일을 교환할 때, 세트로 에어 필터, 연료필터를 함께 교환 하기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부품을 정품으로 준비하여 공임** 서비스를 비용을 지불하고 받.. 2021. 12. 7. Led 스트립 설치. 자동 계단 원래 구입 목적은 설계에 계단이 있어, 그 계단에 차례대로 불이 켜지는 것을 구현하고자 했는데.. 다가구 주택으로 설계를 변경하면서, 필요없어진 물건을 새로 이사한 집 복도에 적용하자고 우리중에 의견이 나와 설치. 화장실쪽에서 바라본 조명 #1 화장실쪽에서 바라본 조명 #2 거실쪽에서 바라 본 조명 비용은 세일할 때 사두고 어차피 컨트롤러를 장치할 녀석이라 기능이 없는 LED스트랩은 거의 가격이 없다. 색상 변화가 없는 단순한 녀석으로 구입해도 된다. 비용이 3~4만원 발생한 건 컨트롤러다. 모션 센서는 두 개만 설치했는데 중문 앞에 하나 거실쪽 벽에 하나. 인식하는 녀석이 반응을 일으켜 꼭 걸음을 따라 켜지는 효과가 난다. 앞에 말한 색 문제도 원하는 색을 컨트롤러에 셋팅하면 그 색이 나오므로 LED .. 2021. 12. 7. 강릉 감상 강릉 영제 : Tomb of the River. 2021 개봉 2021.11.10 장르 액션/범죄 국가 한국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19분 박스오피스 10위 뭔 영화 제목이 이래? 강릉? 뭐 우리가 잘 아는 곳, 자란 곳... 영동의 대표 도시 강릉. 그곳에 찾아온 낯 선 사내 대화가 가장 쓸모없는 일이라고, 차갑도 도도하게 말하는 그. 도시의 조폭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큰형답지 않은 첫째, 조폭답지 않게 모든 걸 아우르는 둘째, 모든 게 불만이 어리광 셋째까지 그 들은 아직 낭만족인 조폭 놀이(?)에 빠져있다. 누가 다가 오는 지도 모른 채... 전쟁을 시작한다. 이민석은 이런류의 영화가 그렇듯, 언제나 말도 안 되는 돌대가리들의 욕심을 소재로 삼는다. 상대는 해보지못한 전쟁의 방식. 우세를 .. 2021. 12. 6. 신작들 오늘 다 몰려 개봉하네요. 귀멸의 칼날 유곽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12. 5. 음식물 갈아버리기 웨이스트킹 설치하기 원래 새 집을 건축하면 설치할 계획이었는데, 이번 이사를 하면서... 지은 지 얼마 안된 아파트라 배관을 믿고 설치했다. 설치는 부품만 준비한다면, 여자 혼자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먼저 사진으로 보듯 싱크대 기본 배관은 제거해야한다. 우리가 사용한 건 "웨이스트킹"이란 제품으로 직구해 왔는데 직경이 싱크대마다 달라 맞지 않으므로 일단 기존 제품을 제거하는 걸로 시작한다. 제거가 끝났으면 싱크대 직경에 맞는 부품을 끼운다. 여기서 팁! 유투브나 기타 다른 곳에서는 물 샘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 와셔 부품을 끼워놓도록 설명하지만, 원 부품을 제거할 때 거기에도 직경에 맞는 고무링이 있다. 이건 제거 하지 말고 그대로 바꾸는 부품에 적용한다. 그럼 고무링 와셔가 두개가 되는데... 그리고 검은 색 .. 2021. 12. 3. 킨텍스 MBC 건축 박람회를 다녀왔다. 건축 시장이 어려운 듯 이런 MBC 건축 박람회는 10년을 다녀봤지만 처음이다. 건축이 어려워 도산한 업체가 많은 것 같다. 시공업체라곤 달랑 5개 정도? 건축쪽에 관심이 있다면 들어본.. 윤성하우징, 더존하우징, NH하우징 등등.. 이번 박람회 참석은 자재값과 인건비를 고려해 어느 정도 올랐고, 대략 얼마를 예상해야 하나를 알려고 갔었는데, 우리가 기대한 업체는 나오지도 않았고, 자재비 상승에 의한 평단가는 확고하게 대폭 올랐다. 1.5배 정도? 처음으로 사진 한 장 찍을 게 없는 박람회다. 가시지 말 것을 권한다. 2021. 12. 3. 주말에 시간내어 빔하우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집짓는 얘기네요. ^^ 우리 가족이 이사를 해 요즘 주변 정리 중이랍니다. 아무리 바빠도 빔하우스라는 곳이 궁금해 다녀왔습니다. 춘천에선 비교적 가까운 의정부에 현장이 있더군요. 우리가 잘 아는 빔 업체 구룔, 더 로스 등과도 잘 아시고 의정부에서는 하나의 단지를 맡으셨다 하더군요. 단지내 완공된 곳도 있고 이것처럼 각 공정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게 다양하게 있었음 이건 단열재 위에 방습지 설치하는 모습으로 추정-못보던 브랜드 우선 벽체 이야기를 하면 원래는 픽셀하우스에 쓰이는 라이트텍스판을 전부 적용하려하였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 벽체는 ALC처럼 뻥튀기 작업(?)에다 내부에 하얀 단열재가 섞인, 처음보는 자재였는데,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량으론 취급치 않고, 대량으로만 사 올 수 있는 자재라고 .. 2021. 12. 3.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감상 및 자막 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개봉 2021.10.13 장르 액션/SF/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7분 이번엔 자막부터 얘기하자. 자막만 따로 유통되고 있는 건 없다. 싱크까지 딱 맞는 자막을 입힌 버전만이 괜찮은 영상 퀄리티에, 자막 번역도 괜찮다. MKV파일이라 분석을 해보면 입혀진 자막을 분리할 수 있는지... 그게 좀 어려운지 알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라 구태여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 영상 상태도 볼만하고 자막도 싱크 잘 맞는데.. 요즘은 쏟아지는 4K 작품들을 교체 작업 하느랴 정신 없는데... 베놈 2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다. 일단은 그냥 보고, 나중에 자막과 분리된 2160P가 나오면, 그 때나 제대로 정리할 생각이다. 그러니 포스.. 2021. 11. 21. Adobe Acrobatd DC Pro 자동 업그레이드 차단 Adobe 프로그램은 워낙 많고 사용하는 게 CC 클라우드 방식으로 1년씩 적은 금액을 내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예전엔 필요한 특정 프로그램을 비싼 금액을 내고 사용한다. Acrobat DC Pro의 경우 텍스트 전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공용 포맷 “PDF”파일“을 편집하거나 다양하게 쓸 수 있어 많이 사용한다. PDF파일의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하기에는 Adobe Acrobat DC Pro 좋은게 없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하여 자동업데이트가 불편할 경우가 있다. 크랙으로 깼다거나, 아니면 특정 버전이 사용하기 좋은 경우 등 여러가지가 있다. Acrobat DC Pro 자동 업데이트 Adobe Acrobatd DC Pro를 실행 후 편집 -> 기본설정으로 들어간다 기본 설정 -> 업데이트 부분.. 2021. 11.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