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개봉 2021.10.13
장르 액션/SF/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7분
이번엔 자막부터 얘기하자.
자막만 따로 유통되고 있는 건 없다.
싱크까지 딱 맞는 자막을 입힌 버전만이 괜찮은 영상 퀄리티에, 자막 번역도 괜찮다.
MKV파일이라 분석을 해보면 입혀진 자막을 분리할 수 있는지... 그게 좀 어려운지 알겠지만,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라 구태여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
영상 상태도 볼만하고 자막도 싱크 잘 맞는데..
요즘은 쏟아지는 4K 작품들을 교체 작업 하느랴 정신 없는데... 베놈 2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다.
일단은 그냥 보고, 나중에 자막과 분리된 2160P가 나오면, 그 때나 제대로 정리할 생각이다.
그러니 포스팅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자막포함된 것의 유통 정보 뿐일 것이다.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베놈`과 완벽한 일체화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이게 뭔소린지...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
솔직히 베놈과 에디 사이를 보면 코미디 영화 처럼 웃음이 나는 영화다.
베놈은 사람의 뇌를 원해서 나쁜 놈들을 잡아 먹으려 하고,
에디는 갑자기 등장한 카니지 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다.
카니지의 연인은 중국 영화 음파신공처럼 초고음의 주파수를 내뿜고,
꼭 할리퀸과 조커같이 미친 혼돈을 가져온다.
그것과 맞설 생각이라기보단 어쩌다 엮어 들어간 것 같은 베놈은 "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행성"을 구해야 할텐데.... ㅋㅋ
베놈과 우정(?)을 원하기 접촉울 시도하고
에단은 탐탁치않다.
에디와 분리가 되고서도,
미셀의 초보적인 꼬심에 넘어가 에디를 구하러 가는 단순한(?) 베놈
영화는 코미디 영화가 맞다.
우스운 괴물이 나와서 본의 아니게 악당과 맞서는.. ^^
이포스팅을 잘 살펴보시면 원하는 작품을 감상하는데 문제가 없을 거에 대한 정보로 얻고자 하는 작품을 자석 형태로 만날 수 만날 수 있을거다
여전히 기대없이 봤지만 볼만한 영화.
별점 : ★★★☆ (세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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