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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구하기4

땅 구하기 : 경매 땅.. 토지 어떻게 구할까? 사면 되지.. 되나? 참 어려운 문제다. 집을 지을 대지를 마련했다면 집지을 준비의 반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나? 방법은.. 우선 경매.. 공공택지 분양 개인이 분양하는거 개인이 파는 걸 사는 거.. 뭐 이 정도가 될 것이다. 첫번째 경매.. 이건 공부를 통해 지식이 상당부분 있어야 한다. 권리분석을 통해 어떤 것이 강제 경매 절차로써 소멸되고 인계되는지 모르면 경매 보증금만 날리거나 골치거리를 떠 안을 수 있다. 특히 땅만 존재하는 건 그나마 좀 쉽다. 그 위에 건물이 존재하면 임대차관계, 전세권, 지상권 등등 말로만 들어도 복잡한 것들을 그 관계들을 풀어내 그 대상물의 가치를 분석해 내는 것을 권리분석이라한다. 그렇게 복잡하고 공부를 필요로 하기에.. 2020. 12. 11.
땅 구하기.. 구역관련 지목에 대해 알았으면 다 끝난 게 아니다. 그건 세부적인 용도를 구분하는 거고, 땅은 크게 크게 어떤 구역으로 관리된다. 물이 수질관리보호 구역이 있듯이 개발을 제한하는 것이 있다. 보전지역. 준보전지역. 생산관리지역. 자연취락 구역 주거구역 산림보호구역 도시지역 상업지역 그럼 흔히 얘기하는 그린벨트란 거 어디 갔냐구? 보전구역이나 산림보호지역을 말한다. 도시 주택에서는 주로 도시에 집을 짓는 것을 주로 하기 때문에 도시지역내 주거지역 및 자연취락지구 정도만 알고 가면 될 거 같다. 1. 주거지역은 1종주거지역과 2종주거지역으로 나뉜다. 여기서 부터는 건폐율과 용적율이 등장하는데 간략하게만 설명하겠다. 1종이든 2종이든 60%의 건폐율을 갖는다. 즉 자기땅이라고 해도 60%만 건물을 지을 수 있고 40%.. 2020. 12. 11.
땅 구하기 - 매매 이것에 대해 쓸 필요가 있겠냐 하시겠지만. 사실 몇 억을 좌지우지하는 중여한 결정이고 우리는 도심에 땅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더 어렵다 우선은 나대지를 고집하지 말라는 거다. 나대지란 나체처럼 ^^ 아무것도 없는, 건축물이 없는 빈땅. 상대적으로 찾는 이가 많아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또 가보면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도 있고. 그렇다고 나대지가 좋은 가격에 나왔는데 피하란 얘기는 아니니 오해 마시고.. 시내엔 땅이 없다. 그리고 비싸다. 여기서 집을 얘기는 주택 = 마당 을 결부 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시내에 땅은 별로 없지만 구옥.. 낡아서 방치된 구역이 한두군데 쯤 반듯이 있다. 웃기는 점은 구도심이라곤 하지만 인프라.. 특히 초등학교는 예전부터 존재한다는 거다. 조금.. 2020. 12. 11.
땅 구하기 - 공공택지 분양 땅 구하는 방법중 두번째. 공공택지분양 공공택지분양이란 토지주택공사가 조용히(?) 어디가 좋을까를 물색해 대규모로 특정 구역을 공공택지로 결정하고, 산을 밀고 개울을 정비하여 공동택지(아파트)용 용지, 단독주택 전용용지(1종) , 점포 겸용용지(2종), 학교용지, 공원용지, 공공주차장 용지, 상업용지 등으로 분양된다. 쉬쉬한다고 하나 관에 아는 사람을 통해서, 토지주택공사를 통해서 소리 소문이 새어 나오기 마련이다. 대부분 그래서 오픈하고 나면 경쟁률이 수백대 일을 넘어선다. 물론 토지주택공사가 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토지 지목을 대지로 바꾸고 지역용도도 바꾼다. 따라서 개인이 개발행위 후 파는 것과는 달리 건폐율 60%를 갖는다. 상업용지는 건폐율이 80~90%로 결정된다.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