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토지 어떻게 구할까?
사면 되지.. 되나?
참 어려운 문제다.
집을 지을 대지를 마련했다면 집지을 준비의 반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나?
방법은..
우선 경매..
공공택지 분양
개인이 분양하는거
개인이 파는 걸 사는 거..
뭐 이 정도가 될 것이다.
첫번째 경매.. 이건 공부를 통해 지식이 상당부분 있어야 한다.
권리분석을 통해 어떤 것이 강제 경매 절차로써 소멸되고 인계되는지 모르면 경매 보증금만 날리거나 골치거리를 떠 안을 수 있다.
특히 땅만 존재하는 건 그나마 좀 쉽다. 그 위에 건물이 존재하면 임대차관계, 전세권, 지상권 등등 말로만 들어도 복잡한 것들을 그 관계들을 풀어내 그 대상물의 가치를 분석해 내는 것을 권리분석이라한다.
그렇게 복잡하고 공부를 필요로 하기에 성공한다면 그 열매는 달다.
하지만 공부가 모자라 잘못된 분석으로 산 대상물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온전하게 책임지는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어느 쪽을 택하는 가는 본인 스스로 하시고 ^^
예를들어
건물뿐 아니라 묘가 있는 경우도 분묘기지권이 인정될 수 있어 사 놓고 묘를 옮겨 달래고 싶어도 묘 후손이 싫다고하면 골치가 아파진다.
또한 땅위에 아무 것도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무허가, 즉 건축물대장엔 올라 있지 않은 몰래 지은 건축물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경우 상황에 따라선 그 무허가 건물에도 법적지상권이 존재 하는 경우도 당황스런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물론 그 모든 경우에 파훼법(?)이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대부분이라 했지 다는 아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경매는 싼 가격에 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초보자에겐 권하지 않는다.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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