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ng's Man, 2020
개봉 2021.12.22
장르 액션
국가 영국, 미국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31분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광기의 시대.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그가 비밀리에 운영 중인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최초 미션이 시작된다!
여기까지가 영화 카피고 나름대로 스파이 액션의 성공을 이룬 작품이 늘 시작은 쇼킹할 정도로 잔인했었던 것 같다.
뭐 이번엔 대놓고 잔인해져 보겠다니... ^^;
뭔가 새로운 것. 대서사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한 것 같은데...
음 내 감상은 그러기엔 영국과 미국은 늘 승자여서....
전편보다 더욱 새로워질 것이라는 것은 맞다. 촌스러워졌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와 연기의 어색함은 없다.
그리고 늘 새롭고 광기 쏠리는 빌런을 등장시키는데, 광기의 사제 ‘라스푸틴’(리스 이판)은 독특한 비주얼과 기묘한 행동으로 거대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압도한다.
미스터리한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그는 러시아 황실을 손아귀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을 종용하는 등 예측 불가한 행보를 이어가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영화는 어제 낮에 인터넷상에 유통된 것으로 보인다.
최초엔 2~3기가의 평범한 영상이 자막과 함께 돌기 시작했고, 19시경 즈음 Atmos, TrueXXX 등 사운드가 좋은 자료가 자막 없이 올라왔다.
자막은 기존 병합에서 분리된 것이 720p와 1080p로 유통됐는데, 아무래도 프레임 싱크상 1080p가 좋은 영상(7기가 정도)과 맞을 것 같다.
추가: 지금 포스팅을 정리하려는데 2160p 발견. PXX릴(2.8GB)
여기를 드나들며 눈치 빠르신 분들은 어디에서 찾아보는 게 좋을지를 판단하셨을 거고, 컴퓨터에 능숙하지 않은 분들은 포스팅에서 안내해주는 길을 찾아 감상하셨으리라 본다.
우리도 특별한 경우 자막을 만들기도 하지만, 공개는 거의 안 한다.
실력이 모자라서 남 앞에 내놓을 게 못 되는 탓이고, 우리가 아니어도 다른 분들이 먼저 내놓으시니 ^^
그러나 포스팅에서 힌트로 알려 드리는 것은 분명 얼마간은 살아있다.
근데 토렌트의 특성상 이슈가 사라지면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
물론 우리는 무엇을 많이 찾으시는지 알기 때문에 방문하셔서 빈 손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계속 자료를 찾아 업데이트시켜 드리지만,
우리에게도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도 있고, 업데이트할 자료가 사라졌을 때도 있다.
그러므로 보실 여유가 없는 시절이라 패스하고 넘어가면 자료는 사라진다.
누구에겐 있겠지만 연결된 다리가 끊어져 버리니, 선택을 잘하셔야 후회가 없다.
토렌트나 마그넷을 구하셨다고 다 된 거라고 여기면, 착각으로 인한 낭패를 ^^
찾은 것 같은데... 이상한 페이지가 뜬다면? 아래 포스팅 공부 다시 하실 것.
토렌트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할까 알아본다 #1
토렌트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할까 알아본다 #2
오래간만에 써 드리는데 포스팅을 꼼꼼히 보시라 하는데, 아무것도 안 나온다?? ^^;.
보시기만 하면 나올 리가~ 팝업도 아니고.(팝업도 막히는 게 제법 된다 ㅋㅋ)
그냥 대놓고 알려드리는 건 안 한다. 아무 노력도 없이 무얼 갖겠다는 건 아니다 싶어서.
자석에 WWW.가 어울리나요? 마그넷 사용법 공부부터~
별점 : ★★★☆(세 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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