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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Network116

NAS(Network Attach Storage)란 무엇인가? 시놀로지를 배우려면 NAS가 뭐하는 장비인가를 알아야 한다. 부르는게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NAS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저장장치를 말한다. 물론 퍼블릭(Public) 네트웍에 연결해 클라우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인트라넷- 사설망에 연결, 내부적인 사람들끼리만 쓰는 장치로 활용이 가능하니,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저장 장치이다. 나는 NAS가 나오기전에 쓸만한 HP서버가1대 있었는데, 난 그것을 NAS 대신하여 쓰고 있었다. 그렇다. 이때까지는 컴퓨터-서버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자(?)만이 쓸 수 있었다. 그러다 NAS를 보도 내심 놀랐다. 이런 걸 상품으로 규격화하여 또다른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그럼 NAS 로 뭘 할 수 있나? 이게 아마 제일 궁금할 거다. 처음엔 그냥 저장장치. .. 2023. 3. 12.
시놀로지 DS1819+ 소개 컴관련 제품을 완제품으로, 그것도 하드웨어 사양을 보고나서도... 뭔 가격이 이렇게 사악한가? 나도 이 걸 만드는 건 껌인데..라고 생각했다가, DSM을 보고 운영체제에 껄껄 웃고 인정한 건 시놀로지가 최초다. 정말 잘 만들었고. 다른 확장(?) 애플리케이션과도 굉장히 유연하다. 영화나 음악은 물론 사진.. 그리고 클라우드도 완벽할 정도다. 컴을 좀 안다면 TV 녹화를 비롯해... 개인 E 북 도서관까지 구축할 수 있다 사용하다보니 4베이 개인용은 너무 작아 투자를 좀 더 해 1819+ 8베이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만족감 최고다. 이제부터 사용법을 하나씩 시간 내어 써야겠다. 2023. 3. 10.
PHILIPS NORELCO Series 9000, 모델명 9800 구입 대부분이 아니라 전부 외국에서 사온다. 우리나라엔 아직 수입전이거나 가격이 두배를 넘으므로. 그 전에도 동일한 모델명을 썼었다. 다시 말해 최고급 라인 최고급 모델. 돈이 많고 고급 제품만 쓴다고 자랑질 하는 어린애는 아니다. 수염이 남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굵게 자라서, 안써본 브랜드가 없다. 브라운과 필립스중 대학때까진 브라운이 좀 더 잘 깎였는데, 지금은 별차이가 없다. 그럼 다음은 디자인이지. 칼면도가 제일 깔끔한데 나이가 들으니 살이 얇아져 아프다. 고민할 것은 없다. 돼지코를 구해 앞에 끼워주기만하면 된다, 100~240V까지가 입력 허용 볼트고 15V의 아웃풋을 내는 건 동일하다. 이전에 쓰던 건 날도 두어번 갈았고 쓸만했는데, 이젠 뒤에서 받혀주던 녀석이자꾸 이탈을 해 수명이 다했음을 .. 2022. 12. 12.
Ant Download Manager & Video Downloader 오늘만 무료 배포 제 블로그에 구독 걸어놓으신 분들 빨리 다운로드받으세요. 상용 프로그램인 Ant Download Manager & Video Downloader 가 얼마전 2.8버전을 무료 배포했는데 안 팔리나???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크랙 버전도 많이 도는데.. 다운로드 2022. 12. 8.
카메라 짐벌 WEEBILL 3 Combo 이게 뭐냐고? 처음들 보실꺼야! DSLR 이라고 들어보셨지? 전문가들의 카메라... 우리가 그걸 좀 다룰줄 알아서 별도의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요즘은 방송도 DSLR로 찍을 만큼 성능이 좋아서 DSLR로 컨텐츠를 만들어 볼까하고 최신형으로 샀어. 그러니까 DSLR을 샀다는 게 아니고(그거랑 렌즈는 벌써 한 천만원이 가지고 있지) 카메라 흔들림을 방지할 짐벌.. 휴대폰 짐벌은 가끔봤지? 우리도 최신형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걸로 찍으면 사람들이 아직도 신기하게 봐. 그러니 이건 큰 카메라를 컨트롤하는 장비니 오죽하겠어? 언박싱하면 검은 가방이 보이는데, 가방이 먼저 보이는 건 짐벌 기본(Standard) 가 아닌 Como로 구매를 해기 때문인데. 콤보는 전용가방 포함이어서요. 가방과 필수 악세사리가 많.. 2022. 10. 9.
전기 자전거 고르는 방법, 전기자전거 선택(feat 팬텀 FS 27.5인치 8단 전기자전거 2022) 10여 년 전쯤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쳤었다. 워낙 큰 사고라 남들이 보기엔 티가 안 나 기도 하지만 신경 쪽을 함께 다쳐 진통제를 달고 산다. 처음엔 다시 걸을 수 있을까 걱정했던 주위의 걱정을 사흘만에 날려버리고 '삼성과 세브란스; 병원 재활 센터에서 목발을 버리고, 그 비싼(?) 로봇 걷기를 금방 시작했으니 ^^... 돈은 엄청 부셔 먹었다. ㅎㅎ 병원 재활이 한계가 있음을 깨달은 난. 4개월만에 퇴원하여, 안 해본 것이 없다. 1.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야산 등산 2. 뜸이 좋다하여 구당 선생님을 찾아가 뜸자리받고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생살에 뜸뜨기(생살에 불 붙인다는 거) 3. 우리나라 4대 병원 - 서울대, 삼성, 세브란스, 아산 병원은 물론 미국에 이름 좀 있다는 곳에 이메일을 보내 치료받.. 2022. 10. 4.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다(feat 팬텀 FS 27.5인치 8단 전기자전거 2022) 요즘 대세인 전기자전거! 우리는 그 동안 다리힘을 이용한 이동 목적으로 자전거를 발전시켜왔다. 그런데 감히 말한다. 자전거 발전은 새로운 계기를 맞았고, 이전까지 발전한 기술은 전기 자전거에 부수적으로 쓰일뿐 달리는데 부하를 줄여주려는 목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자전거의 중량을 줄여 가법게 만드므로써 속도 경쟁을 치뤄왔지만, 천명백만원짜리 까본 프레임이 알루미늄합금 서스펜션 전기자전거 기본 프레임보다 나을 게 없다. 죽어라 밟아야, 결국 전기 모터 힘에 안된다. 물론 순수한 육체의 강인함을 얘기 하실지 몰라도 그러려면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거다. 그리고 진정한 순수한 근력은 마라톤이지 ^^ 오랫동안 전기자전거가 자리 잡길 기다렸다. 고르는 입장의 몇가지의 원칙이 있다. 1. 사용이.. 2022. 9. 30.
커피 머신을 들여놓다. 전부터 살까 말까를 망설였는데, 와이프가 편두통과 위장이 약해 그냥 캡슐머신을 최신형으로 아주 좋은 가격에 들여놨다. (커피는 좋아해서 ^^) 그런데 한가위를 맞아, 드롱기와 필립스가 대대적인 디스카운트 세일을 하기에 삼십만원 중반대에 한 대 들여 놨다. 음.. 대부분이 전자동이라, 좋아하는 원두를 산패되지 않게 조금씩 사두고, 원두만 투입하면 분쇄와 추출이 small과 tall 두 가지로 에스프레소를 뽑아주고, 옆에 달린 스티머를 이용해 우유거품을 만들어 주는 단순한 기계이더라. 근데 독일에서 온 캡슐머신(네스프레소 버츄오)이 우유 거품은 더 풍부하게 만들어 내 많이 필요치 않으면 두 기계를 이용하면, 1. 에스프레소를 Small과 Tall로 뽑을 수 있다. 2. 에스프레소를 즐기시지 않으면 오른쪽 롱.. 2022. 9. 3.
골전도 이어폰 고르기 얼리어답터는 촌스러워 안해도 필요한 건 좋은 가격에 구해 쓰는 편이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이어폰. 전부가 블루투스 5.x이상의 좋은 녀석들만 사용중인데... 나이가 있는지라 귀를 막는 이어폰보다는 골전도 이어폰이 눈에 갔지만, 가격의 벽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던 끝에 좋은 가격에 방수 성능도 좋고 8G 메모리도 장착한 녀석이 포착 구매. 좀 투박하게 생겼어도 괜찮나 싶더니.. 이게 골전도가 맞아 그냥 스피커 작게 틀어놓은 거 아냐? ㅋㅋㅋ 후배들이 주로 그렇다고 놀린다. 이 바닥에도 명품(?)이 있더군. 값이 꽤 함.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최신 퀄컴칩으로 업그레이드해 완전 만족. 밖에서 들리지 않는다.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