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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가이스트2

하! LG 자이 가이스트 배짱 영업!! 나는 원래부터 아파트 생활이 싫어서, 전세로 살면서 적당한 대지를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집에대한 공부도 10년이상 꾸준히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하는 건 많고 공부는 전혀 안한다. 뭘 알아야 요구를 하는데... 사실 자이스트가 처음으로 런칭한 주택방식은 공장에서 모듈화 시키기엔 철골과 더불어 가장 쉬운 방식이다. 원래는 월세가 나오는 다세대 주택을 고려중이었는데(대학가가 가까움) 학교 병원, 번화가가 다 가까워서. 그것도 3~4년전까진 개인하고는 건축을 안한다던 "포스@"와 함께 할 기회를 얻어, 포스@가 어쩐 일로 개인과 다세대주택을 건설해 주겠다고 갑자기 스탠스를 바꾸며 나오길래, 조금 의심은 하면서 진행시켜봤다. 결국은 대기업 횡포에 신경질이 나서 접었다. 나를 상대하는 말단도 건축가면서 자기네.. 2023. 6. 13.
자이 가이스트 방문 소감 일단 맞이하는 사람들이 집에 대한 전문가와 세일즈맨이 함께였으면 좋을 텐데, 집에 대해서 너무 아는 게 없다. 벽체에 1차 단열이 글라스울인데, 이건 요즘 목조주택 시장에서 퇴물 취급을 받는 품목이다. 요즘은 수성 연질폼이나 경질폼을 쓰는 게 대세인데 물어봤자 엉뚱한 소리만 나올 것 같아서.. 관뒀다. 집을 건축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생각하는 건 단열이다. 단열은 벽 단열도 있고, 창문 단열도 있고.. 벽 단열을 PF로 더 감은 걸 보면 1차 단열로 중부 1지방을 비롯해 단열이 충족되지 않는 모양이다. 창도 당연히 지인을 썼을 줄 알았는데 LG의 듣보잡이다. 창호는 뭐냐니 LG의 듣보잡과 독일식 시스템 창호 살라맨더 를 썼다는데(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건축주라면 잘 알리 없는) 미국식 시스템 창호를 안 쓴.. 2023.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