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은 걸리적거릴 것 같아, 8220 모델 무선 모델로 장만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열 배는 크다. ^^
세심한 작업을 하는 녀석이라 작을 줄 알았다
한 손으로 들기에 딱 좋긴한데,
묵직하다
처음엔 아무것도 장착되어 있지 않으니까.
파란 스위치 중에 맨 앞에 자물쇠 모양이 있는데 그걸 눌러야 앞 쪽 무언가를 장착하는 것(?)이 돌아가며 풀린다.
드레멜 키트(Kit)로 구매하긴 했는데..
없다던 배터리 충전기가 번들로 들어 있다. 없다고 듣고 샀는데 횡재한 기분 ^^
(input허용 전압이 120V라 드랜스를 써야함)
1년에 충전을 한 번 할까 싶다니까, 불편함은 없을 듯 하다.
그리고 28 가지 툴이 있다는데???
어디 갔지?
언박싱 할 때,
맨 왼쪽 아래 파란색 통에 다 들어 있다.
구멍 내는 송곳 모양에서부터, 예쁜 분홍색 연마석도 있다.
몇 방(?) 짜린지 몰라도 사포 형태의 연마 페이퍼도 다양한 툴 모양으로 많이 들어 있다.
박스 뒷면을 보면서 하나하나 익혀가면 재밌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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