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ROCK 사에서
X103W 4K 카메라를 장착한 입문용 드론을 아이들 학습(?)용으로 구매했다.
예전에 꼬맹이들이 원해서 드론을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드론을 구매해 줘서 만족스럽게 가지고 놀았는데,
학교에서 학습용으로 가져갔다가,
너무 작고 가벼운 드론은 외부에서 비행하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이번엔 외부에서 비행이 가능한 기종으로 카메라도 스펙상 4K를 장착했다.
그러나 드론이 찍을 결과물은 기대하지 않는다.
짐벌이 없는 카메라는 흔들리는 비행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다.
단지 외부에서 비행이 가능한 기종을 접하므로써,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만족한다.
광고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해외직구기에 더 그러하다.
우리가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지금 구매하는 것이 그걸 충족하는지...
우리가 구매 목적을 만족할 수 있는지는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결정하고 그것이 해외직구의 묘미이자 장단점이 될 수 있는데, 이걸 잘 이해하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다.
드론의 성능과 비행, 카메라 등의 실질적인 정보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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