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은 많아서 샌들 외에 최근에 내 신발을 산 적은 없는 듯하다.
그런데 이번 건 충동구매??? ^^
사실 집 지을 때 등산화를 주로 신을까 하는데,
예전에 와이프 콜롬비아 트래킹화를 좋은 가격에 사고 만족했던 경험에...
이번엔 남자용이 좋은 가격에 나왔길래, 구매를 넣어봤는데...
어라..
이 브랜드 계열... 철벽은 아니어도 주문 안 먹던데.. 단순히 우회 공격만으로 된다고??
쏘렐, 노스페이스 등등을 한 곳에서 취급하는 걸로 아는데,
유명 배대지는 거르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날 쉽이 떴다.
우리나라에선 만져보지도 못할 가격..
발이 작다 보니
내 치수가 미국에서는 안 팔리는 치수인 듯.
작년 쏘렐 여자 부츠도 맘에 든다는 것을 세일 가격의 70%로 한 켤레 남은 것을 겟하는 행운을 누렸었다.
국내 소비자 중에 발이 작으신 분들은 미국 유명 브랜드 세일 시 한 번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작은 사이즈는 잘 안 팔린다. 주의할 점은 미국 기본 사이즈는 발볼이 좁다.
언박싱전에 한눈에 발 밑창이 미끄럼 방지가 눈에 들어온다.
꼼꼼히 보니 디자인도 좋고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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