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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Mystery, Thriller

툼스톤 감상

by 사라진루팡 2021. 12. 14.

본 지 꽤 된 영화다.

재밌게 본 영화인데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해줘 그 감상이 떠 올랐다.

영제 : Walk Among the Tombstones, 2014

개봉 2014.09.18

장르 액션/범죄/드라마/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14분

 
포스터 #1

포스터에서 보듯 다크한 영화다.

 

납치, 살해, 토막난 시체, 자살 등 어두운 단어들이 조합되어 영화를 이룬다.

 

영화는 재밌다. 평범한 것 같지만.... 리암 리슨의 전투력(?)은 유감없이 발휘되고 사실감 있어 좋다.

 

주연과 출연진

출연진 #2
출연진 #3

다른 영화에 비해 출연진이 많은 건,

드라마적인 요소와 스릴러적인 요소가 공존하다보니, 다른 얼굴들이 많이 필요했던 것 같다.


스커터 역-리암리슨은 사설 탐정이다.

주인공인 스커터는 사설 탐정이다.

경찰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항에서 찾게되는 존재.

 

이번엔 납치 사건이다.

의뢰되는 내용이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납치와 협박, 그것을 납치범과 어떻게 꾸려 나가느냐 하는 것에 그의 능력이 필요하다.

 

몸값을 흥정했단 이유로 45%의 몸뚱아리만 조각난채로 묘지 연못에 떠오른 상황

묘지 관리인의 숙소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묘지 관리인과 실랑이도 잠깐, 범인들의 잔혹성이 무서워 범인 중 한명의 이름만을 알려주고 그가 보는 앞에서 자살을 한다.

타겟이 된 여자 아이

이전 상황은 상황이 끝난 다음에 맡았다면 이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연한 기회에 흑인 아이의 도움을 눈여겨 보고,
 그와 협력해 사건을 풀어 나간다.

흑인 아이는 백인 어른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지만 스테커는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그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하고, 

 

파고 들수록 만만치 않은 상대

테이큰이나 논스톱처럼 드라마가 단순치 않아 흥미를 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배우의 이미지가 고정되고 있다.

보셨어도 잊어 버릴 때가 됐으니 다시봐도 재미 있는 영화

 

별점 : ★★★ (세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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