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처럼 황정민을 사실적을 담아내는 게 시작이었다.
영어 제목 Hostage: Missing Celebrity, 2021
개봉 2021. 8. 18.
장르 액션/미스테리
국가 대한민국
등급 15세 관람가
그리고 제목 그대로 납치를 한다.
얄상하지만 즉흥적인 무자비함과 비열함이 뚝뚝 떨어지는 두목과 엄격한 서열 체계.
(여기서 잠깐 : 저런 자는 무리에 수장이 되지 못한다, 독고다이 또라이 살인마가 어울리지)
미리 잡혀와 있던 여자의 몸값 2억까지 해서 5억을 제시한 황정민.
이해는 안 가지만 은행에서 5억이 인출할 수 있는 한도라는 얘기가 합의되고.
현실감 없는 경찰의 수사 방향은 제대로 잡히고 빠른 전개, 지루할 틈이 없다.
다만 뻔해도 뻔한 전개. 바보 경찰. 그것이 극의 사실성을 떨어 뜨린다.
사실주의에 입각한 다큐 같은 영화가 목표였던 것 같은데...
극은 꼭 그렇게 끌고 나가야 하나?
소재는 신박했는데 전개는 진부하다 못해 실망스럽다.
빠름만 있고 신선한 소재가 시작이고 끝이다.
요즘은 잔인한 게... 뭔가 연결되어야 먹히지 그냥 그러면 요즘 트렌드는 아니다.
그렇게 여길 때쯤 예상치 못한 배신. 현실적인 배신.
그런데 지존파가 떠오르는 건 왤까?
재미있지도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전개만 빠른 또라이 범죄 모방... 극본이 너무 갔다 ^^
지존파가 왜 이슈가 됐을까?
현실에서일어나지 않을 멍철한 범죄행각!
얼마간 즐기고 다 죽을 수 밖에 없는.... 계획성이라곤 1도 없는 멍청함.
언론에서 치밀하니 무자비하니 포장을 자극적으로 하니 그렇지,
그런 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게 완전 범죄가 될 순 없는 거다.
그걸 떠올리게 한다는 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방증.
별점 : ★★★ (세 개)
이런 영화엔 추천할 영화가 없다네..^^;; 이런 경우는 처음.
우리 아닌 다른 분들의 감상평
[ ABOUT MOVIE ]
믿고 보는 황정민! 여름엔 황정민!
<베테랑><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어 <인질>로 올여름 극장가 정조준
극한의 리얼리티로 돌아오다!
통쾌한 스토리라인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베테랑>, 웰메이드 첩보극 <공작>, 짜릿한 추격 액션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매해 여름마다 극장가 흥행을 견인해 온 황정민. 영화 <인질>은 그런 그가 선택한 2021년 첫 영화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통해 ‘믿고 보는 황정민’이라는 평을 받는 그의 차기작이라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형사 ‘서도철’, <공작>의 스파이 ‘흑금성’,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킬러 ‘인남’과 같이 주로 누군가를 추격하는 역할을 맡아왔던 그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정체불명의 인질범들에게 속수무책 당하는 역할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매 장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만점 센스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던 만큼 황정민은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했다.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감탄사를 내뱉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언제나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배우 황정민, 그가 2021년 <인질>을 통해 다시 한번 ‘여름엔 황정민’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X 웰메이드 프로덕션 외유내강의 특급 재회!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로 <부당거래><베테랑>의 영광 잇는다!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을 그리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를 제작한 외유내강이 올여름엔 <인질>을 통해 다시 한번 여름 극장가를 구하러 왔다. 매번 획기적인 기획력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었던 엔터테이닝 무비의 1인자 외유내강은 이번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톱스타가 인질로 사로잡혔다’는 충격적인 컨셉으로 극한의 긴장감과 함께 마치 롤러코스터에 탄 것만 같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올여름 <인질>이 기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믿고 보는 제작사 외유내강이라는 흥행불패 아이콘들의 만남이라는 점이다.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다루며 황정민을 흥행 배우의 반열에 올린 <부당거래>, 유행어를 회자시키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베테랑>을 탄생시킨 배우와 제작진의 재회는 <인질>의 남다른 장르적 재미를 확실히 예고한다. ‘믿고 보는 조합’ 황정민과 외유내강. ‘여름엔 황정민, 여름엔 외유내강’이라는 공식이 <인질>을 통해 2021년에도 어김없이 입증될 예정이다.
2021년 극장가를 사로잡을 신예 감독 필감성!
제작사 외유내강이 발굴한 새로운 얼굴
<엑시트><시동>의 흥행 기세 이어간다!
9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전국에 ‘따따따’ 열풍을 불러일으킨 <엑시트>, 통통 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유쾌하고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시동>. 두 작품의 공통점은 외유내강이 제작한 영화라는 것과 동시에, 신인 감독 이상근, 최정열을 대중들에게 알린 흥행작이라는 것. 이미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들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인 감독들이 가진 한계 없는 상상력을 확실하게 서포트하며 최고의 데뷔작을 지원해온 외유내강이 올해 신예 감독 필감성을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은 <인질>이라는 영화를 만나기 전까지 단편 영화 <어떤 약속>과 <Room 211>을 통해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을 받으며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 그 경험들은 <인질>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그는 리얼리티를 베이스로 한 탄탄한 구성에 감각적인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더해 <인질>만의 분위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인질범들의 아지트에 화려한 조명과 컬러풀한 소품을 배치, 오히려 비현실적인 요소로 영화적 리얼리티를 완성시켜 <인질>을 유일무이 독보적인 영화로 만들었다. 이처럼 데뷔작부터 신선한 컨셉과 과감한 시도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친 필감성 감독은 “<인질>처럼 관객분들도 긴장하면서 예민하게 지켜보게 만드는 영화는 흔치 않을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 있는 출사표를 던지며, 올여름 또 하나의 역대급 데뷔작 탄생을 예고했다.
김재범 X 이유미 X 류경수 X 정재원 X 이규원 X 이호정
스크린을 통해 새롭게 발견할 보석 같은 배우들의 시너지!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실력파 신예들이 온다!
영화 <인질>에서 가장 중요한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진은 황정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동안 스크린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들을 캐스팅했다. 약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인질>에 합류하게 된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으로 자신만의 몫을 톡톡히 함으로써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황정민은 여섯 명의 배우와 함께한 소감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나면 관객분들이 놀랄 수밖에 없다.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멋진 배우들이 있었나?’라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미 공연계에서는 자타공인 실력파 배우로 불리는 배우 김재범부터 영화 <박화영><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유미, [이태원 클라쓰]와 [도시남녀 사랑법]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배우 류경수, 스크린에서는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는 정재원과 이규원, 영화 <청년경찰><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 이어 최근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호정까지. 오디션 현장에서부터 황정민이 직접 참석해 자신과 최강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배우들로 캐스팅했으며, 촬영이 들어가기 전 2주 간의 강도 높은 리허설을 통해 현장에서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배우가 굉장히 높은 레벨을 설정해서 열정과 경험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 역시 그 에너지를 따라가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케미스트리가 넘쳤던 촬영 현장을 되새겼다.
이처럼 보석 같은 여섯 명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은 <인질>의 리얼함을 극대화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의 탄생!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가 시작된다!
러닝타임 ‘순삭’하는 롤러코스터 엔터테이닝 무비!
<인질>은 극강의 리얼리티에서 느껴지는 몰입도,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파생되는 속도감과 긴박감을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엔터테이닝 무비로써 출격 준비를 마쳤다. 황정민부터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추격의 삼각구도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필감성 감독은 “황정민, 인질범, 경찰로 이어지는 삼각구도의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 굉장히 큰 숙제였다. 황정민이 느끼는 압박감과 탈출 의지를 가장 중심에 두고 균형을 맞춰 나가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연출 의도를 전하기도 했다.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산속에 본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활동하는 인질범들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 앞에서 황정민은 모든 사람들이 아는 톱스타 황정민이 아닌, 그저 무력한 ‘인질’ 일뿐이다. 그런 황정민이 오로지 탈출 의지 하나만으로 자신이 가진 순발력을 발휘해서 탈주를 감행하는 장면은 극강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특히 원테이크로 촬영한 산속 추격신은 마치 그의 탈출을 두 눈으로 목격하는 것과 같은 긴박함을 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정민의 열연이 담긴 명장면 탄생을 예고한다. 황정민과 인질범 사이의 산속 추격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체이싱 액션의 경우 70년대 뉴 아메리칸 시네마의 카체이싱 장면과 같은 짜릿함을 보여주기 위해 CG는 최대한 배제하고, 실제의 속도감과 타격감을 살려 촬영함으로써 오직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을 자랑하는 영화 <인질>은 러닝타임 ‘순삭’하는 롤러코스터 엔터테이닝 무비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흥행불패 <베테랑><엑시트> 제작진 컴백!
올여름을 압도할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 탄생!
‘배우 황정민이 인질로 사로잡혔다’는 파격적 컨셉은 <베테랑><엑시트> 제작진과 만나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되었다. 첫 장편 영화 <인질>을 통해 최고의 제작진들의 서포트를 받은 필감성 감독은 “마치 베를린 필하모닉 같이 뛰어난 연주자들이 모인 곳에 지휘봉 하나 들고 나타난 느낌이었다. 최고의 제작진들이 경험과 능력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을 채워주었다”라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먼저 <베를린><국제시장><베테랑> 등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켜온 최영환 촬영감독이 가세해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한 번도 카메라가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는 주문에 핸드헬드에 특화된 제미니와 이지리그를 이용해 쫓고 쫓기는 추격신을 한층 더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남한산성><말모이><엑시트> 등 높은 완성도로 영화 속 세계를 탄생시키는 채경선 미술감독이 사실에 기반을 둔 리얼 베이스에 비현실적인 요소를 더해 <인질>만의 차별화를 성공시켰다. 특히 황량함이 감도는 ‘아지트’에는 컬러풀한 이미지를 사용한 반면, 화려한 도시 서울에는 흑백의 이미지를 사용해 역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그림을 완성시켰다. 이어 <사바하><극한직업><1987> 등 영화 속 음악으로 백 마디 대사의 힘을 만들어내는 김태성 음악감독이 <인질>의 아날로그적이고 미니멀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휘파람 소리 같은 디테일한 요소들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고, <황해><암살><곡성>의 유상섭 무술감독은 CG를 최대한 배제한 카체이싱과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액션신으로 날것의 액션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믿고 보는 베테랑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시킨 영화 <인질>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캐스팅부터 공간, 의상, 조명까지… 리얼리티 끝판왕 탄생!
극강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피나는 노력!
#황정민 IN 서울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제작보고회를 진행한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앞에 선 황정민은 기자들에게 자신 있게 엄지를 내어 보인다. 화려한 도시 서울에 있는 그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톱배우 황정민’으로, 28년 경력의 연기 베테랑다운 범접불가 포스를 뿜어낸다. 필감성 감독이 “서울에서의 황정민은 실제 그가 가진 섹시함과 화려함을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완벽했던 톱배우 황정민과 ‘인질’로 사로잡힌 황정민, 둘 사이의 낙차를 크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한 것처럼, 서울에서의 그는 실제 배우 황정민을 보는 듯한 리얼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인질’이 된 후 180도 달라지는 그의 위치와 상황으로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릴 장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함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아지트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은 뒤, 황정민이 눈을 뜬 곳은 화려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황량한 인질범들의 ‘아지트’였다. 다섯 명의 인질범들이 버려진 폐가를 개조한 이 아지트에서 중요한 것은 리얼리티와 영화적 요소를 적절하게 섞는 것이었다. 아지트의 내부는 선풍기와 냉장고, 시계와 휴지, 빨래 건조대 등 생활감이 가득 묻어있는 공간이지만, 여기에 그린과 오렌지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사용해 아지트의 황량함과 동화적인 느낌이 더해져 묘한 아이러니를 이루었다. 그리고 여기에 정점을 찍는 것은 바로 다섯 명의 인질범들. 제작진들은 인질범들 모두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배우들로 캐스팅하고, 하와이안 셔츠나 트레이닝복과 같은 일반적인 의상을 통해 여타의 빌런들과는 다른 모호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자 했다.
#살기 위한 극한의 탈주
영화의 긴장감은 황정민이 극한의 탈주를 시작하면서 더욱 극대화된다. 제작진은 목숨을 건 탈주를 감행하는 황정민의 호흡을 그대로 따라가기 위해 원테이크로 촬영했다. 특히 “산에서 쫓고 쫓기는 장면은 진짜 다이내믹하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한 황정민의 말처럼, 그는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가파른 산을 주저 없이 뛰고 구르며 리얼한 탈주 장면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탈주 중 벌이는 황정민의 액션신은 기존의 액션처럼 합으로 잘 짜인 액션이 아닌, 살고자 하는 의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리얼한 액션. 필감성 감독은 “액션신을 통해 황정민이라는 사람이 느끼는 피로도, 처절함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원테이크와 핸드헬드를 통해 리얼함을 살리고자 했다”라고 전해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를 만들기 위한 극한의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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