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식료품을 제외한 다른 것은 오프라인에서 살 게 거의 없다.
특히 전기, 전자 쪽은 더 그렇고,
이번 주말 잠을 설치다.
다른 사람들이 열광하는 물품이 있길래? 뭐지? 하고 클릭해 봤다.
릴 선.
음~
우리도 쓸만한 게 있기에 그냥 넘어가려 하다가~
길이가 20m 나 하는데, 값이 50%를 세일한 24,950원.
흠.. 직접 봤으면 좋겠는데...
망설이니 물건이 자꾸 줄어든다. 이럼 출동 구매를 하게 되는데?
에이 삼만 원도 안되니, 일단 집고 보자.
구매한 게 쓱 배송됐다.
생각한 것과 별 차이 없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 길이면 만족스럽다.
USB 포트도 있고, 싸게 잘 구매한 듯.
단지 케이블 두께다 2.5sg였으면... ㅋㅋ 도둑놈 생각이지.
두께는 1sg 이므로 같은 기회 보셨을 때 참고하실 것.
여름에 쓰기엔 아무 불편이 없을 것이고, 겨울 난방을 전기로 하시기엔 무리인 전선 두께다.
우린 여름 캠핑만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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