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이 파라솔이 몇 가지 이름으로 나오는데..
음... 우리에겐 해변 태양빛 가리는 용도로 두 개의 파라솔이 있다.
햇볕 가리는 파라솔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해변에 맞는 기초(?) 색이라할까? ㅋㅋ
먼저 이번에 구입한 그냥(?) 파라솔
받침이 가지고 있는 파라솔을 받칠 수 있을까하여 시험 삼아 구입 ^^
사실 빨간 파란 UV차단 되는 해변 파라솔을 사서 용도에 맞게 잘 썼는데...
이거 웬 걸.. 비치 텐트가 저렴하게 나와 후딱 사다보니 해변 파라솔이 좀 애매해졌다.
당근이나 중고 장터에 내 놓을까 하다.
캠핑용 파라솔을 받침대가 맘에 들어 샀더니, 흠 받침대 두어개 더 사서
주택을 짓고 나면, 가족들 하나씩 쓸까도 싶다.
미국에서 들여온 녀석들인데 중고로 팔까하던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
요즘 못 놀러가서 그렇지.
팔려고 내놓으니 사겠다는 아줌마가 몇 계셨는데,
짠 거 마냥, 내놓은 가격에서 만원씩 깎아달란다.
분명 네고는 안한다 글을 써 놔도..
^^
하여간 받침대는 맘에들어 두 개 더 살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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