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공립 휴양림이다.
강원도에서 운영했으나, 최근에는 산림청 휴양림 예약 시스템에 편입됐다.
춘천에서 화천쪽으로 가다, 꽤 멀리 들어가야한다.
들어가는 입구가 좁진 않으나, 나오는 차와 맞서면 대형차인 경우 한쪽이 비킬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으로 비켜야한다.
장점
1. 온도가 춘천과도 차이가 날 정도로 시원함을 만끽하기에는 더 없이 좋다.
2. 계곡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많아..일품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을정도로 계곡이 일품이다.
3. 작은 출렁다리와 산행을 곁들일 수 있을 정도로 캠핑엔 적격이다.
단점
1. 돈을 너무 좋아하는지, 사이트 예약자와 숙박시설 이용자 말고도 너무 많은 이용객을 입장 시킨다.
성수기 때는 사이트를 잡고 들어가도 자신의 텐트 바로 옆에서 돗자리를 펼쳐놓은 몰지각함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쉴 수가 없다.
2. 전기 시설이 없다.
3.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가 없다(가스 버너에 프라이팬만 가능) - 숯불터가 있긴한데 사이트에서 멀찍히 떨어진 곳이고 비좁음.
4. 최근 좋은 시설의 야영장이 많아져 솔직히 너무 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