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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Action

"캐쉬트럭" 감상 및 자막

by 사라진루팡 2021. 6. 4.

원제: Wrath of Man, 2021
개봉2021.06.09
장르: 액션
국가: 영국,
미국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119분


한글 포스터

좋아하는 배우다.

"이탈리안 잡", "분노의 질주 중 홉스&쇼" 등에서 유쾌한 액션으로 즐겼던 영화배우.

"캐쉬트럭"이란 제목은

너무 1차원적으로 뽑은 것 같다.

 

차라리 " 남자의 분노" 라든가... "이버지의 분노"가 나았을것 같다.


다음(Daum) 영화 소개에 나온 걸 인용하자면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위장취업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

이게 내용의 다 다.

감상에 스포는 하지 않는 편이라 조심스럽게 써야 하지만, 내용은 위에 영화 소개가 다고,

거기서 디테일인

제이슨 스타뎀은 뭐하는 사람

제이슨 스타뎀이 뭘 하는 사람이며,

아들을 잃게 되는 경위와 복수 대상을 찾는 게 이 영화의 시놉이다.

아들이 죽는 과정이 좀 억지스럽다.
그리고 아빠인 제이슨 스타뎀이 처하는 상황도 공감을 일으키기엔 좀...

캐쉬트럭은 그냥 그 모든 사건이 일어나는 배경일 뿐이다.

캐쉬 트럭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선 그 시작에서 부터...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철저히 숨겨진 상태로 시작하며.. 영화 막바지로 가야서야 들어나는데... 그 사이 의심할만한 장치를 꼼꼼히 배치해 놓았으면 좋았을텐데..아쉬운 부분이다.

악당의 말썽꾼


영화는 평소 제이슨 스타뎀이 연기하는 유쾌한 액션이 아닌 아들의 죽음이라는 웃음 코드가 섞일 수 없는 스토리 때문에...

영화 내내 분위기가 다크하다.
액션은 늘 그렇 듯 볼만 하지만, 타임 킬링용으로 볼만한 작품이다.

이들은 누구인가??


4K 화질을 쉽게 구할 구 있고, (너무 큰 사이즈를 고집할 필요없다. 사운두에 민감하지 안다면.. 한 2.5G??)
처음엔 캐쉬트럭 자막이 구하기 어려웠으나..

정식자막에 근접한 좋은 자막이 있어 어려움은 없다.

 

 참.. 이게 왜 미성년자관람불가 등급이지? ^^??

 

(2021.08.06 추가)

자막을 아직도 못구해.. 자막을 찾아 왔다면... 포스팅을 그림이나 글자, 광고 등을 스캔하며 클릭하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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