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작업은 비계 설치로 작업을 한다지만, 내부 작업은 고소작업대,
즉, 시공을 돕는 발판이 필수적이다.
당연히 우린 일반인이기에 그런 게 있을리 없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골라 수입한다.
여기서 잠깐.
직구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이것처럼 무겁고 부피 등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는 건, 수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다. 유념하자.
일단 박스 두 개에 택배가 아닌 중형 화물로 배달됐다 ^^;;
무게는 거의 100kg에 육박하고,
그래서 일단 설치된 모습은 나중에 쓸 때 보여 드리겠다.
지금은 접혀 있는 모습만 ^^
앞서 말했듯
배송비가 물건 값 보다 훨씬 많이 나왔다.
우리도 이 녀석이 이런 무게일 줄 몰라서 당황했다.
하지만 직구는 시작하면 되돌린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
그래서 마무리를 잘 하는 선에서 수입완료. ^^
나홀로소송,컴퓨터,예비건축주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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