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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Housing

[집 짓기 준비] 라돈 차단 "스테고 랩", "스테고 시리즈"

by 사라진루팡 2021. 3. 10.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스테고 랩

최근 건축을 하시려는...

 

좀 공부하신 분들은 갈등 일거다.

 

여태 기초공사에는 두꺼운 비닐을 썼다.

 

근데 이게 내구성이 얼마 못 가고 라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한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그래서 외국에서 전문적으로 수증기와 라돈 차단라는 거창한 표지를 들고 나타난 녀석.

 

스테고 랩이다.

 

이건 가격을 얘기해야 다음 얘기를 할 수 있어, 가격을 공개한다.

 

짤 없이 150만 원.

 

스테고 랩 130만 원 스태고 테이프 두 개 10만 원씩 합이 150.

 

와 비싸다.

 

물론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

 

원산지에서 10개 단위로 구매하는 것.

 

건축 예정인 건축주들의 카페를 운영 중이라 함께 사자 제안할까도 생각해 봤다.

 

근데 가격만 450. 관부가세가 20% 정도가 아닐까..

 

그럼 배송비까지 한 600 이면 10개를 살 수 있으니 한 사람당 60만 원이면 스테고 랩은 살 수 있다.

 

크기가 남기 때문에 이어지는 곳을 접어 말면 구태여 스테고 테이프는 필요 없고 청테이프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우린 언제나 그렇듯 제대로 알아본다.

 

스테고 랩은 다용도, 대상물에 감아올린다거나 하는 용도이고, 주택 기초에만 쓰는 같은 라인의 자매품(?)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녹색 주택용

크기가 좀 작다.

 

스테고 랩이 14' * 140'이면, 이건 보시다시피 12' * 50'6' * 100' 두 가지다.

 

가격은 원래 원산지가 싼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비싸진 것이므로, 비교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찾아냈다 ^^

 

이 걸로 누구보고 함께 사자 할 필요도 없고,

 

10개나 사서 따로 팔거나... 아무튼 처분하는 번거로움은 사라졌다.

 

 

 

 

나홀로소송,컴퓨터,예비건축주들의 공부방

cafe.naver.com/cityhousestory

 

스마트 하우스 스토리 : 네이버 카페

살아가는데 필요한 건축부터 소소한 물건 구입까지..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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