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스너
화스너란 영어에서 번역된-패스너 또는 패스닝은 둘 이상의 물체를 기계적으로 결합하거나 부착하는 하드웨어 장치.
일반적으로 패스너는 비 영구 조인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즉, 결합 구성 요소를 손상시키지 않고 제거 또는 분해 할 수있는 조인트다.
주로 접하시는 게 스티로폼 계열을 외벽에 붙이고자, 고정 시킬 때, 접착제나 우레탄폼 시공한 후에도 보강용으로 시공해 안정성을 보강한다.
그래서 화스너 아끼는 시공사는 신뢰가 안가는 거다 ^^.
이런 것도 화스너 또는 파스너, 고정쇠라고 부르는데,
다양한 용도에서 많이 쓰인다.
내벽 세울 때, 배관 고정할 때 등등...
이런 것까지 화스너나 파스너라 부르진 않겠지만 그 용어가 뭔가를 부착하고 고정하는 거라는 걸 알면 시공업자들이 무슨 소릴 하는 건지,
직영한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걸 건재상에가서 뭐라고 찾아야 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방(보)
인방이나 인방보라고 부르는데, 개구부(문 같이 아래가 빈)를 시공할 때, 단일형태이거나 다른 부분과 달리 보강을 철저히 하여야 하는 부분에 설치되는 구조물을 말한다.
아~ 하고 감이 올거다.
어떤 분은 디자인으로 이쁘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위에 처럼 거는 상인방과
아래쪽을 철재로 보강하여 창호나 문틀을 시공할 때 뒤틀리거나 처지지 않도록 보강하는 것을 말한다.
방식은 여러가지.
이게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이 ALC.
시공시 ALC블럭이 강성이 약함에도 엉터리 시공업자들이 벽돌조적하는 방식이나, 쪼가리 인방 패널을 쓰는 통에 여기조기서 하자가 발생했고,
그래서 인방이란 용어가 많이 알려지고, 인방을 약간 돌출시켜, 물끊기 등의 역할을 하도록 하기도 했다.
예비 건축주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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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보고 가시는데 공감이나 답글은 아니시더라도 구독이나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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