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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는 토치가 아니다. 요리용 토치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사용을 해봐야겠지?
호주산 소고기를 점심식사로 올리기 위해, 기본 익히기(겉만 양면으로 익히는 방법)만 해서,
생고기(냉장)이고 부위는 척아이롤-기름기가 적고 값이 저렴하다.
웃기는 게 소고기는 기름꽃이 피는 마블링이 있는 부위가 비싸지 않은가?
외국에선 이해를 못한단다. 왜 기름기를 비싼주고 사 먹지?
물론 우리도 이해 못한다.
그래서 주로 척아이롤(목심+등심)과 홍두깨살을 사서 척아이롤은 찹스테이크, 홍두깨살은 육전으로 해 먹는다.
오늘 보여 드릴 건 찹스테이크.
기본 양면 익히기를 한 다음, 드디어 요리용 토치 등장!
Kitchen Cooking Torch
프라이팬을 주물팬이다.
지난번에 산 그리들 아니고, 그와 비슷한 주물팬인데 표면이 매끄럽다.
다음 기회에 말하겠지만
우리는 주로 완전 스테인리스 팬을 주로 사용한다.
코팅 팬도 몇 개 있긴 해도 스테인리스 팬 쓰는 사람들은 무겁고 예열을 해야 해도 스테인리스를 쓰는 이유가 있다.
다시 돌아와서
찹스테이크는 주물팬이 어울리므로 기본 굽기 후에 요리용 토치로 일명 불맛을 올린다.
실제보다 멋지게 안 나와서 좀 그렇치만 그래픽 보정 없이 그대로 올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에 일명 불맛이 올라가 가족이 충격 ^^
이거 괜찮은데..
따뜻하게 바로 식탁에서 하니 바로 하니 정말 만족스럽다.
한 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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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는 토치가 아니다. 요리용 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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