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없는 건 거의 없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매 대상에 걸어 놓고 좋은 가격 알림에 24시간 구매하니까..
화로대나 가스불 점화하는 토치는 집에 있다.
그런데 요즘 고기를 구워 먹어 보다 보니
소고기인 경우
다 읽힌 고기보다, 겉 부분만 익힌 진짜(?) 미디엄과 레어 사이로 익히는 게 훨씬 맛있다는 걸 알게 됐다.
꼬치에 각종 야채를 끼워 굽는 것도 생각보다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을 잘 아실 거다.
그래서 요즘 셰프들이 사용하는 방법에 그 장비를 고급화한 요리용 토치가 인기 몰이 중이라는 걸 아시는지?
그 인기 바람을 타고 각종 요리용 토치가 쏟아져 나온다.
이후 포스팅
요리용 토치 사용기 (Kitchen Cooking Torch)
그중에 요리상에 오를 녀석이니 예쁘고 멋진 녀석으로 골랐다.
모양부터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불 붙이는 토치와는 다르지?
또 다른 점이 있다.
일반 토치는 연료로 가스버너용 부탄가스를 사용하지만
이 녀석은 가스라이터용 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그러고 보니 일반 토치에 비해 둥근 손잡이 통이 따로 있지? 그곳에 가스라이터용 가스를 충전 해 놓고 사용한다.
불을 붙여 볼까?
먼저 가스 밸브와 점화 버튼이 눌리거나 조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막아놓은 (바닥에 내려놓은 검은색 물건)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왼손으로 밸브를 열면서 점화 스위치를 누른다.
어때? 푸른 색 불꽃이 멋지지? ^^
화력을 조절하며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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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용 토치 사용기 (Kitchen Cooking To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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