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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요리용 토치 사용기 (Kitchen Cooking Torch)

by 사라진루팡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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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우는 토치가 아니다. 요리용 토치

 

불 피우는 토치가 아니다. 요리용 토치

우리 집에 없는 건 거의 없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구매 대상에 걸어 놓고 좋은 가격 알림에 24시간 구매하니까.. 화로대나 가스불 점화하는 토치는 집에 있다. 그런데 요즘 고기를 구워 먹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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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사용을 해봐야겠지?

호주산 소고기를 점심식사로 올리기 위해, 기본 익히기(겉만 양면으로 익히는 방법)만 해서,

생고기(냉장)이고 부위는 척아이롤-기름기가 적고 값이 저렴하다.

웃기는 게 소고기는 기름꽃이 피는 마블링이 있는 부위가 비싸지 않은가?

외국에선 이해를 못한단다. 왜 기름기를 비싼주고 사 먹지?

물론 우리도 이해 못한다.
그래서 주로 척아이롤(목심+등심)과 홍두깨살을 사서 척아이롤은 찹스테이크, 홍두깨살은 육전으로 해 먹는다.

오늘 보여 드릴 건 찹스테이크.
기본 양면 익히기를 한 다음, 드디어 요리용 토치 등장!
Kitchen Cooking Torch

찹스테이크에 토치로 불맛 올리는 중

프라이팬을 주물팬이다.
지난번에 산 그리들 아니고, 그와 비슷한 주물팬인데 표면이 매끄럽다.

다음 기회에 말하겠지만

우리는 주로 완전 스테인리스 팬을 주로 사용한다.

코팅 팬도 몇 개 있긴 해도 스테인리스 팬 쓰는 사람들은 무겁고 예열을 해야 해도 스테인리스를 쓰는 이유가 있다.

다시 돌아와서
찹스테이크주물팬이 어울리므로 기본 굽기 후에 요리용 토치로 일명 불맛을 올린다.

실제보다 멋지게 안 나와서 좀 그렇치만 그래픽 보정 없이 그대로 올린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에 일명 불맛이 올라가 가족이 충격 ^^

이거 괜찮은데..

 

따뜻하게 바로 식탁에서 하니 바로 하니 정말 만족스럽다.

한 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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