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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Action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Direct-Cut(감독판) 자막과 감상

by 사라진루팡 2021. 8. 31.

참나..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가 와이프편 초판, 확장판, 극장판으로 나오더니,
1편 특별판까지 나오며 좀 질리게 하더니, 요즘 미국 영화계가 왜 이러는지.

분노의 질주 최신 시리즈가 감독판으로 나왔다.

볼 시간도 없는데.. 참.

내용과 편집은 "잭 슈나이더의 저스티스리그" 처럼 확 변화는 없는 것 같고,

생략했었던 씬을 살려 넣어 전체적인 런닝 타임은 늘어났다.

자막을 싱크를 조정해 어느 정도 볼 수 있나 봤더니, 중간 중간 씬이 여러군데 삽입되고,

없던 대화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존 자막을 그냥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음.. 뭐.. 기존 자막을 아예 못쓰는 건 아니고, 감독판 영자막을 구할 수 있어, 싱크와 추가된 씬 번역을 추가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감독판 영자막이 나왔지만 그걸 극장에서 다시 상영하진 않을 거 같아서
추가로 자막은 더 없을 것 같으니 개인적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시간 날 때 조금씩 번역해서 추가하면 될 듯.

요즘 미국 영화계가 많이 어려운 듯..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Direct-Cut(감독판) 자막은 만들어야지 하면서 순번에서 밀렸었는데, 보시다시피 감독이 추가한 씬에 대하여 어색하지 않은 번역을 다 끝내고 마무리 지었다.

 

SE 툴을 이용해 싱크를 보며 정확히 다 작업했다.

크게 어렵진 않은데, 별로 그 동안 급하지 않아 미뤄왔었다.

답답하신 몇 분은 우리처럼 추가된 영상에 기존 싱크 맞추는 방법으로 (정식자막)이니 뭐니 붙여서 유통시키는데, 왜 그런 을 하는 지 이해가 안된다. 추가분은 그냥 영문이다.

 

더 이해가 안되는 건 감독판이라고 열군데에 추가 씬을 넣은 거다.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왜 이런 짓을 하는 지.

 

아마, 스토리를 좀 더 현실감 있게 하려는 감독의 완성도의 욕심(?) 그게 아닌가 싶다.

 

우리도 뭐가 있나해서 만들었는데 여태한 것 중엔 좀 실망스러운 거다.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감독판(Direct Cut) 자막을 블로그를 꼼꼼히 보시는 분들께 두 가지 방법으로  제시할 것이다. 현재까지는 확인한 바 유통되는 감독판 자막은 없다.

꼼꼼히 찾으시는 행운을 얻으시던지, 열군데 밖에 안되니 

 

영화 자막 만들기 (샘플 : 킬러의 보디가드) 파파고 등 번역기 사용
영화 자막 번역하기 (샘플: 킬러의 보디가드 2) - 구글 번역
SUP 자막 싱크 조절하고 저장하기

 

을 활용해 만들어 보시는 게, 찾으시는 생각이 없느신 분들께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다.

 

그리고 뭘 찾으시다 안되시면

모든 외국 영화 자막 구하려 할 때 이것만 기억하자.

 

모든 외국 영화 자막 구하려 할 때 이것만 기억하자.

이 블로그는 살아가는 일상 전반에 대하여, 지식*나 위키*아 등에서 구하지 못하는 물음에 일부를 우리들이 아는 선의 공개할 수 있는 선에서 찾고자 하는 노력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됐다. 원래

lawn.tistory.com

이 포스팅 좀 보셔라.

아주 쿨하게 어딨냐? 이메일로 보내달라 등 쓰지 마시고.

잘 찾아가는 분들은 아무 소리 없이 고맙단 표시(?)를 하시고 가는구만, 만드는 법을 알려줘도, 숨은 보물 찾기를 왜 하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은 그냥 이렇게 만드는구나로 보시면 되겠다.

포스팅을 꼼꼼히 보면서 클릭을 하던가, 촉이 좋아서 누르는 곳이 더 파악돼 누르시면, 기존 유통자막에 감독판을 싱크까지 맞춘 자막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 선택은 자유.

 

첫번째 추가씬 ( 부부가 다 물건 찾으러 가면 아이는 누가 돌보나-여동생이 와주는 씬)

여기가 추가된 첫 부분

부부가 다 물건 찾으러 가면 아이는 누가 돌보나-여동생이 와주는 씬

아이를 여동생에게 맡기며, 지난 아버지의 사고를 언급하는 게 다다.

 

두 번째는 추가씬 

오래된 기계 맞추기

두번째도 별 내용이 아니다.

현대식 실력자를 테스트 하는 씬

현대 기술에 익숙한 "나탈리 엠마누엘"을 테스트 하는 장면이 추가 됐다.

 

세번째 추가 씬

예상치 못했던 돈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씬

처음엔 망한 나라 화폐라 치부하지만 미화가 확인되어 좋아하는 씬

 

 

네번째 추가 씬

찾는 물건이 얼마나 위험한지 설명하는 씬

해커(개인적으로 이 단어를 싫어한다) 실력의 엠마뉴엘이 찾는 물건이 대단히 위험하여, 찾기전에 찾았을 때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의논 하는 씬

 

다섯번째 추가

 

여섯번째 추가

과거 회상씬, 돔 어린 역이 한 번 더 나온다.

 

 

일곱번째 추가

도쿄에 한이 쓰 던 사무실을 조사하는 씬

노바디와의 연결고리를 어떨게 유추했는지 스토리를 보강한다.

 

여덟번째 추가

남동생 만나러 가는 길에 왠 여자가 추파를 던지는 씬

 

 

아홉번째 추가씬

남동생을 만나서, 

과거에 돔이 했던 방식을 동생이 돔에게 제안하는 씬 추가.

 

 

열번째 추가 씬

아주 짧은 씬 추가데 지저분 해서 뺐던 걸, 캐릭터가 웃기는 게 약하다 생각했나?

 

작업 방식은 

1. 감독판 영문 시나리오를 구하고, (구글링에 쉽게 구할 수 있음)

2. SubTitle Edit 를 이용해 영상과 기존 자막을 싱크부터 맞춤.

3. 싱크를 맞추고 나면, 자막이 없는 장면이 추려진다. 감독판 자막을 옆에 띄워 놓고, 어색하지 않게 채워 나간다. 

 

도움이 되는 포스팅

영화 자막 만들기 (샘플 : 킬러의 보디가드) 파파고 등 번역기 사용
영화 자막 번역하기 (샘플: 킬러의 보디가드 2) - 구글 번역
SUP 자막 싱크 조절하고 저장하기

 

찾으실 거면 아래 포스팅 정도는 읽으시길.

모든 외국 영화 자막 구하려 할 때 이것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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