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을 준비 중입니다.
SIP로 반축을 하고 공정별로 지붕이며.. 창호며..외장 스터코 플렉스, 설비.. 방통..화장실.. 이런 식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최근 공간제작소 한글주택에서 서브 브랜드로 런칭한건가?
하여튼 여기 모듈러가 솔깃하더란 겁니다.
심플하게 지을거라.. 괜찮은데.. 골조 단열재 - 글라스울 인슐레이션, 이거랑 미국식 창호, 이게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랑 좀 차이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문의를 해 봤습니다.
단열재를 글라스울 말고 수성연질폼으로 바꿀 수 있냐고.. 그리고 창호도 교체 가능하냐고..
단열재는 교체가 가능하다더군요..
근데 창호는 프리패브로 미리제작해서 맞춰 나가는 거라.. 다른 걸로 교환이 안된다더군요.
전 사실 단열만 잘 되면 어디식인지 상관 없거든요.
독일식 창호랑 차이가 많을까요?
미국식이 독일식에 비해 단열에 취약하다는데 마감을 잘해도 어쩔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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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알바트로스나
제이드 2중창페어 단열 불편한 것 없습니다
오히려 독일식 베카드리움 보다
만족 한다는 조언을 얻었고..
공*제*소란 시공 회사를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한**택에서 런칭한 서브 브랜드더군요. -
혹시 공***소 에서 건축하시는 건가요?
- 아뇨. 이것 저것 물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이라.. ^^
반직영을 계획하는데, 직영으로 갈 수 도 있구요.. 설계중입니다. - 단열도 중요하지만 기밀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시공하실때 코깅하시는 방법이나 시공순서등을 잘 알아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패시브협회의 자료는 모두에게 공개된 좋은 글이 많으니 참고해 보세요 - 답글을 늦게 봤네요.. 창호 고민이 많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창호 있을까요? 아니면 자료라도.
- 개인적으로는 3중 로이유리. 아르곤충전된 시스템 창호가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 유럽식이 더 좋은데 가격이 더 비쌉니다.
제희집에 시공을 하고나서 . 자재가 20프로. 시공이 80프로라는 말을 절감했습니다.
즉 자제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100프로 내려면 제대로 된 시방서 대로 꼼꼼하게 . 표준 시공법대로 하느냐가 더 중요한거죠.
자제 스펙이야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각회사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인부들아 문제죠.
돈이 많이 있으시다면 레하우라는 회사의 게네오라는 제품이 제일 나은것 같은데요.홈페이지나 시공 참고사진에서 창틀을 어떻게 밀봉하고 보완하는지 잘 살펴보세요. 아마도 2중시공을 하는것 같은데 . 돈은 드는데 효과는 좋겠죠. 다른 창호로도 시공 사진을 참고하여 시공하시면 인부들입에서 욕은 나오겠으나 결과물은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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