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가 바빠서..
블로그며 카페가 소홀하지만..
어제 받은 이것에 대해서는 포스팅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아..
써둔다..
처음엔 아이들이 물어봐서 답을 해 주는 차원에서 알려주다가, 피부에 와서 닿지 않는 것 같아 직접 하는 걸 보여주려 했다.
그런데 이젠 그걸 없애보니 왠지 썰렁한 나만의 느낌이 들어 유지중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아시다시피 광고다.
구글이 일정조건으로 심사해 조건을 충족하는 블로그에 광고를 싣고 일정액(소액이다 ^^)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주는 광고 모델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글이 결정해 광고하도록 설정해 놨다.
(그런 것까지 신경쓸 거면 수익이 조금은 늘어 나려나 ^^)
암튼 그렇게 코디나 장식용(?)으로 쓰던 구글 애드 센스가 갑자기 어려운 숙제(?)를 낸 것이다.
일정액 이상이되면 지급을 하는데, 그 전에 주소를 입력하고 핀번호로 인증을 하란거다.
벌써 핀번호를 보냈다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는데, 핀번호를 입력 안하면 광고를 걷어가겠다는 으름장을 놓으니..^^;
안오는 핀번호를 다시 요청했다.
왜 이런 방식을 택하는 지 대강(?) 알겠는데..
참 귀찮다.. 오프라인이 벌써 이렇게 귀찮아졌다니.
아무튼 새로 요청한지 2주일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왔다.
내가 입력한 주소로 배송되고 적힌 핀번호를 입력하므로서 인증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구글이 보냈다고 하는데, 그 말 그대로 첫번째 배송을 기다리지 마라!
내 생각에 첫번째는 시스템상 그렇게 알릴 뿐 보내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이 재차 다시보내 달라 요청을 해야만 그제서야 보내는 것 같다.
그 이유는 관리를 안하거나 방치하는 사람도 많을 거기에, 그런 방식을 택하는 건 아닌지..
암튼 우편물이 오면,
역시 왼쪽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르지 마라.
구글은 시스템이 계속해서 반전하기에 그 메뉴가 설명한 거기에 없는 경우가 10중 9 이다.
그냥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하면,
주황색 경고로 핀번호가 입력 안되어서, 지급을 보류중이란 메세지가 떠 있고,
첫화면 하단에 큼지막하게 핀번호를 입력하란 창이 떠 있다.
그곳에 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됐다며 사라진다.
왜 포스팅 하는지 아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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