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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나는 블로그를 왜 운영하는가?

by Black Arsene Lupin 2025. 6. 17.

내 멋대로 삶을형상화한 모습 - 무엇을 상상할 수 있을까?

 

 

글을 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일단 페이퍼로 출간하는 방식과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방식.

 

우리는 자신을 나타내고자 글을 쓰는 게 아니다.

 

내가 몰랐던 사실을 어찌어찌 알게 되면 그 경험치의 실패나 실수를 다른 이는 겪지 말고, 내가. 우리가 이만큼의 시행착오를 거친 시간만큼을 줄여들인 만큼, 다른 이는 그걸 겪지 않는 대신 그 시간을 다른 발전적인 것에 투자하여, 내가. 우리가 간만큼에 더해 다른 이 들이 더 나아감으로써 총합계가 발전하는 결과를 위해서다.

 

난 다른 형태의 SNS를 여태껏은 쓰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우리가 나간 방식, 절차, 등을 글로써 설명하다 보니 이해에 부족하다 여기는 사람도 있다고 본다.

 

그래서 데이터량이 중요치 않은 세상이 오다보니,

 

Y_Tube 방식의 텍스트가 아닌 영상으로 설며하는 방식을 택하시는 분도 많다.

 

난 게을러서다.

 

이 것에 올인할만큼 시간이 남지 않고 딴 거 하며 놀기도 해야해서...

 

적은 정보량의 게시는 그 정도 만으로도 이해에 도움이 되시는 분들을 위한 거고, 그렇기에(이해력이 좋으신 분들) 쓸데없는 질문이 없고, 가끔 욕지거리를 쓰는 이해안되는 쓰레기를 보지만,

 

내가. 우리가 그것의 전문가라면 무엇때문에 글따위를 쓰겠는가? 그걸로 먹고 살고 부유해져 인생을 즐기기 바쁠텐데.

 

나의. 우리글엔 뭐뭐가 틀리다라는 답글을 통해 맞는 답을 찾길 바란다.

 

인생 살이에 도움이 되는 글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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