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Moon1 breaking dawn.. 최근엔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이어서 "11분"을 읽다 말고, 다른 책에 눈을 돌렸다. 처음에는 심심풀이 삼아 읽은 건데.. Twilight 시리즈중 New Moon 까지는 영화로 본 터라세번째인 eclipse를 집어들었다. 사실, 평소 환타지.. 것도 멜로 판타지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알러지 반응을 보여 자제하고 있었는데, 책이 두꺼워서 꽤 버틸 것 같은 기대감(?)으로 그 황당한 소설 책을.. 읽기 시작해 시리즈의 마지막인 breaking dawn 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 성격상, 책을 읽기 시작하면~ 보다가 마는 경우가 별로 없고, 또 보다 재미없으면 아예 안 읽지 중간 중간 쉬어가며 읽지 못하는 지라 왠만한 사전 두께만한 책을 계속해서 읽는 것으로..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