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그립 하나 지르다..
최근 사고친게 많아서, 섯불리 지르지 못하고 있던.. 핸드 그립을 벼르고 벼른 끝에 질러 버렸다.. 결재를 하고 기다리던 게.. 드뎌 도착 실제로 별 게 아닌데, 내용물은 쓸데 없이 많다, 박스하며.. 이렇게 해 놓고 비싸게 받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사진은.. 돈 잡아 먹는 취미인 것만은 틀림없다 ^^* 내용물을 살펴보면, 손을 받쳐줄, 그립 바디 하나, 카메라 바디와 그립을 연결할 가죽 끈 하나, 그리고, 플레이트 하나 이게 전부다. 나머지는 이걸 담은 검정색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는데, 어디다가 쓸지 모르겠다. 핸드 그립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쓰는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그립 본체는 가격이 비싼만큼.. 바느질 등 마감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물론 쓰다보면 좀 나아지겠지만, 가..
200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