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1 토지 등기#1 드디어~ 계약했던 할부일이 끝났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고, 특히 금전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2년이란 세월은 참 빨리도 갔다. 어쨌든, 최근들어 부동산에서는 팔라는 전화가 빈번하게 온다. 사실, 현재 대출상황이나 차액을 생각하면 팔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정도로 어려운 상태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을 잡지 않았다 보니.. 양도소득세 문제도 있고 해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 자.. 돈을 다 냈으니, 이제 내꺼라고 등기를 해야겠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화를 해서, 와이프랑 공동명의로 등기를 하겠다고 했더니, 안된단다~ 도대체 이 놈의 동네(?)는 뭔 얘기만 하면 일단 안된다(No!)부터다. 흠.. 왜 안되냐니까, 최초계약자가 나여서 안된다는 거다. 이런 뎅장~ 그거야 .. 2009.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