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1 바쁜 일상속에서 그래도 흘러간다 요즘은 꽤나 바쁘다 회사 일도 많아졌고, 개인적인 일들도 뭐하나 수월하게 풀리는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시간의 여유도 없고, 마음도 그리 넉넉하지 못한 것 같다. 자꾸 확 뒤집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보면... ^^ 오늘 아침 조깅을 하면서 늘 그렇듯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하며 뛰었다. 집을 옮기는 것, 회사 일의 스케쥴은 어떻게 할 것인가, 꼬맹이 녀석들 일.. 우선은 순서대로 닥치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늘어놓고, 각각의 방안에 장점과 단점을 계산해본다 그중에서도 사람과의 관계는 늘 어렵다, 다른 사람 마음이 내 맘 같지는 않은 거니까.. 그냥 좋은 게 좋은거니까.. 그렇게 듣기 좋은 소리만 서로에게 하면서, 너는 네 맘대로 난 내 맘대로 그렇게 하자고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가? 정말 내가.. 2010. 6. 22. 이전 1 다음